최근 국도 수화-심양 도로 조원-송화강대교 구간 프로젝트가 준공검수를 마치고 정식 개통돼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흑룡강성은 남쪽으로 길림성으로 통하는 편리한 륙로 통로를 하나 더 갖게 됐다.

이 구간은 북쪽으로 조신로에서 시작해 남쪽으로 송화강대교에 련결되며 대광고속도로 동남쪽에 나란히 배치됐다. 대경시 조원현 대룡촌, 흑강자툰을 지나 조원 송화강 국가제방을 건넌 뒤 송화강대교와 바로 이어진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 7월 착공했다. 건설 과정에서 건설, 설계, 감리, 검사, 시공 등 각 주체가 협력해 로선 연변의 복잡한 지형이 초래한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시공 조직을 과학적으로 총괄하며 공사를 전력으로 추진해 조원 땅에 민생의 길, 발전의 길을 놓았다.

이 통로의 개통은 조원현의 대외개방 수준을 한층 높이고 흑룡강성과 길림성간 경제무역 교류를 긴밀히 하며 두 지역의 자원 교류와 산업 협동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