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제26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투자무역박람회)가 하문에서 개막했다. 흑룡강 전시장은 '3기지 1장벽 1고지' 전략적 위치에 립각해 '사계절 룡강·진흥의 새 길로 나아가다'를 설계 맥락으로 삼고 신질생산력, 북향개방, 농업곡창, 빙설경제 4대 핵심산업을 집중 선보이며 국내외 투자상들에게 깊이 있고 생생한 룡강 산업 명함을 내밀었다.

흑룡강 전시장,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시선 사로잡았다.
이번 투자무역박람회는 '쌍방향 투자를 확대하고 세계 발전을 함께 추진하자'를 주제로 '중국에 투자', '중국의 투자', '국제투자' 3대 부문을 중심으로 쌍방향 투자의 효률적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 흑룡강 전시장은 전시홀 핵심구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500㎡ 전시공간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서사 론리를 독창적으로 적용해 북방의 사계절 이미지와 산업발전 맥락을 심도 있게 융합하고 흑룡강 '4567' 현대산업체계, 4대 신경제, 신흥 및 미래산업, 대외개방 플랫폼 등 중점 분야 정책을 전시라인에 유기적으로 녹여냈다.

'구진십팔품' 림하 우수상품.
'봄, 만물이 생성하고 새 품질을 육성하다'는 신질생산력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지역 과학기술혁신 기업의 핵심 성과를 집중 전시했다. '여름, 환희의 물결이 밀려오고 중러가 소통하다'는 할빈 중앙대가를 몰입형 거리로 재현해 북향개방의 립지 우세를 보여주고 북향개방 거점 기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줬다. '가을, 비옥한 들판에 열매 맺히고 흑토는 풍요로운 곡창이다'는 풍경화와 전통산업 고도화 경로를 재현해 흑토의 농업 자연조건을 드러내며 식량안보의 '바닥짐' 본색을 빛냈다. '겨울, 빙원이 빛나고 얼음이 금산을 모으다'는 빙설경제 전 산업사슬을 완벽하게 보여주며 빙설경제의 활기찬 모습을 선보였다. 전시장 중심의 '룡강 우수상품' 특별구는 전 품질 우수제품을 한 곳에 모아 브랜드 대리와 생산판매 련계를 지원하고 전시품 전시와 경제무역 상담을 동시에 추진했다.

흑룡강 전시장 찾는 투자상 끊이지 않았다.
성내 30여 개 기업이 핵심 제품을 가지고 출품했으며 흑토우품, 림하특산, 선진제조, 빙설문화창작, 생물의약, 신소재, 항공우주 등 여러 분야를 망라했다. 세라믹 엔드밀, 대형 드론 모형 등 과학기술 장비는 과학기술 실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북대황 계렬 곡류유제품, '구진십팔품' 림하산물, 철갑상어 알젤리, 랭수어 심층가공제품은 룡강 비옥한 땅의 풍성한 산물로 동남연해지역을 감동시켰다. 빙설대세계 주탑 모형, 지능형 변색 고글은 '차가운 자원'이 '뜨거운 경제'로 전환되는 룡강의 실천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룡강에 투자하자' 현장 투자유치 협력교류회 현장.
출품 기업들은 실물 전시품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협력 의향도 갖고 왔다. 8일 당일 흑룡강성은 과학기술성과 전환 프로젝트 로드쇼, '룡강에 투자하자' 현장 투자유치 협력교류회를 개최해 현장에서 프로젝트 상담과 자원 련계를 진행했다. 국가급 대외개방 플랫폼인 투자무역박람회를 활용해 흑룡강은 지역 자원조건과 산업 기회를 홍보하는 동시에 동남연해지역의 자본, 기술, 시장자원과 능동적으로 련계하며 남북 산업사슬의 협력에 실속 있는 교량을 구축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