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학무룡강 영광의 서막 열리고 룡강열정 만개

2026-08-17 12:18:18

8월15일 오전 치치할 학성경기장. 두루미가 날개를 펴고 송눈평원에 격동의 바람이 일었다. 흑룡강성 제16회 체육대회 겸 제9회 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이 이곳에서 웅장하게 거행됐다. 2000여명의 출연진이 청춘의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이자 충격과 열정, 부드러움과 격정이 어우러진 체육문화 향연이 룡강 대지에서 활짝 피여올랐다.

충격: 국가중장비와 흑토혼의 웅장한 합창

문예공연은 《학무룡강, 영광 재개》를 주제로 펼쳐졌다. 서막 《룡강호당》은 웅장한 기세로 흑룡강 300년 력사의 긴 두루마리를 펼쳐냈다. 장군부의 푸른 벽돌은 복규성의 굽힐 줄 모르는 기상으로 서 있고 기적 소리가 울리며 북강 중심도시가 세계로 향하는 창문을 열었다. 335년의 세월이 흘러가 그림으로 이어졌다.

제1장 《가국척량》은 현장 분위기를 첫 번째 고조로 끌어올렸다. “감히! 천둥번개 같은 한마디 명령, 수많은 사람을 부르고 장애를 가르며 해달을 놀라게 하다!” 왕진희의 “목숨 걸고 유전을 개발하겠다”는 맹세, 마항창의 버니어 캘리퍼, 신중국 첫 번째 강철, 첫 번째 중형포…… 무대 우로 이동차량이 굉음을 내며 입장하고 립방체 매트릭스가 변형을 거듭했다. 작업장에서 발사장으로, 지상에서 심우주로, 룡강 자녀들이 “한 손으로 중장비를 받들고 한 손으로 별을 따는" 산업의 혈맥과 우주항공 꿈이 시각적 충격을 선사하는 무대 언어로 모든 관객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적지강이 중국 최초의 우주행보 문을 열고 류백명이 두 차례 광활한 창공으로 날아오르며 “치치할”라는 이름이 우주에서 빛나고 있다.

열정: 국가곡창과 전민이 나누는 뜨거운 그림

제2장 《조국곡창》은 경쾌한 선률로 풍년의 풍경으로 전환됐다. “바닥짐을 맡아라, 옥수수·콩·벼꽃 향기, 흑토에 땀을 흘리고 춘풍 천리 곡창 가득하다.” 무대는 광활한 옥토로 변하고 드론이 푸른 밭을 지나가며 수확기가 가을 해살과 어울린다. 구진십팔품 모두 뛰여나며 대곡창에 흑룡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시 상호랩 노래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색다른 불꽃을 튀기며 열정 넘치는 리듬이 장내를 달궜다.

제3장 《록색가원》은 학성의 가장 부드러운 면모를 보여줬다. “자룡습지, 끝없는 푸름, 그것은 가장 광활하고 시적인 북국의 품이다. 눈수 장하, 고요한 꿈 그것은 가장 맑고 길게 울리는 세월의 메아리다.” 학치기 대표들이 1976년부터 반세기 넘게 깊은 정으로 지켜온 이야기를 안고 무대에 오른다. 대를 이은 자룡 수호자들은 청춘을 갈대밭에 심고 말없는 헌신으로 맑은 물과 푸른 하늘을 지켜왔다. 이 장면은 부드럽고 감동적이여서 현장 관객 모두의 마음을 움직였다.

격정: 빙설의 꿈과 청춘의 힘이 폭발하다

제4장 《강체흥방》은 개막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케트날이 바람을 가르며 빛을 쫓고 롤러스케이트가 번개처럼 질주한다.” 포스트 아시아동계올림의 련쇄효과가 계속 발휘되고 있다. 백만 청소년 빙설운동부터 ‘3억명의 빙설운동 참여’ 핵심 거점으로서 흑룡강은 빙설운동 고품질 발전으로 빙설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국제 빙설관광휴양지와 빙설경제 거점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빙초’ ‘설초’ 경쟁이 새북의 호걸정신을 펼치며 뜨거운 롱구가 힘 있는 찬가를 울린다. 광장무는 삶의 온갖 모습을 보여주고 장봉의 바람은 소년의 예리를 보여주며 힙합과 라틴댄스가 뜨거운 박자를 밟는다. 은발의 선수들은 여유로운 모습을 드러낸다. 전민건강, 전민공유, 행복한 룡강!

동계올림픽 챔피언 신설, 조굉박, 장회, 곡춘우, 장우정, 올림픽 챔피언 왕진, 장애인올림픽 챔피언 오청, 세계 챔피언 왕만려, 설서홍, 리염봉이 영예를 안고 무대로 돌아오자 전장에 박수가 천둥처럼 울렸다. 경기장에서의 모든 질주를 경배하고 삶 속의 모든 열정을 찬양한다. 

유정: 청춘의 얼굴이 전민주최 새로운 장 쓰다

이번 성회의 뒤에는 2000여명 출연진의 땀과 열정이 담겨 있다. 그들에는 생기 넘치는 재학생, 경기장에서 단련된 각급 체육 챔피언, 각계각층의 일반 대중이 포함된다.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끊임없는 리허설, 동작 디테일에 대한 완벽주의 추구. 모든 활기찬 모습은 운동회 정신을 가장 진실하게 해석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어리지만 굳건한 걸음, 순수하고 환한 미소로 룡강 청년 세대의 활기찬 기상을 보여주고 체육 챔피언들은 직접 경험으로 ‘더 빠르고 더 높고 더 강하고 더 단결하라’는 올림픽 좌우명을 전달한다. 평범하지만 비범한 이 얼굴들이 함께 모여 전민참여 주최 리념을 드러낸 시각적 향연을 만들어냈다.

맺음말 《초심사명》에서 모든 출연진이 세차례 “가장 북방에 있으나 마음은 당중앙을 향한다”고 외치며 노래가 송눈평원을 넘어 룡강의 영광을 위해 함께 꿈을 꾸는 소리로 울렸다. 《조국을 찬양하자》 선률이 학성 하늘에 울려퍼지며 충격과 열정, 부드러움과 격정이 어우러진 개막식에 완벽한 마침표를 찍었다.

학무룡강, 영광 재개. 해살이 학성경기장에 가득하고 박수와 환호가 오래동안 메아리친다. 룡강 선수들은 이미 준비를 마치고 전성 인민의 기대 속에 길을 나서 땀과 분투로 이 여름의 아름다운 장을 펼쳐나갈 것이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