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할빈시 도외구 고리원(古梨园)에는 140년 된 배나무가 무성한 가지와 잎사귀 사이로 탐스러운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아 많은 방문객들이 구경하고 사진을 찍기에 바쁘다.
고목 배나무 주변에서는 일부 방문객들이 춤을 추고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즐기고 인증샷을 남기며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고목 배나무는 천항산(天恒山)에서 고리원으로 이식된 것이라고 한다.
사람들의 정성 어린 보살핌 속에 이 고목 배나무는 해마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이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자리 잡았다. 배나무가 있는 리원(梨苑)은 또한 린근 주민들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