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저녁, 2026년 '만중예채·청량한 만남' 할빈 문화관광 테마 행사가 할빈빙설대세계 몽환대무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2026년 '매혹적인 할빈의 여름' 음악 시즌 '만중예채' 대중문화 부문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이번 공연은 중국대중문화학회와 할빈시군중예술관이 주최하고 할빈빙설대세계 주식회사가 주관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트렌디함과 도시의 력사적 깊이가 어우러진 대중문화 향연을 만끽했다.

공연 한장면.
공연은 압도적인 라이트 쇼와 화려한 아이스 쇼로 막을 올리며 현장 분위기를 순간적으로 고조시켰다. 몽환대무대 공연팀은 《사랑의 주제가》, 《사랑해》로 활기찬 오프닝을 장식했고 신나는 멜로디가 관객들의 열기를 빠르게 끌어올렸다. 노래 《나는 믿는다》, 《인생 길고 긴 려정)》은 힘찬 가창으로 도전 정신을 전달했다. 중국대중문화학회가 선정한 트렌디 스트리트 댄스 《파도를 헤치며》는 력동적인 춤사위로 도시의 젊은 활력과 초심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할빈시군중예술관의 창작곡 《뜨거운 할빈》은 깊은 감정으로 여름의 열정을 노래했으며 군중아동합창단이 부른 《별빛 바다》는 맑은 목소리로 어린이들이 미래에 품은 무한한 꿈을 노래했다. 이어 중국대중문화학회가 선보인 《무술 스트리트 댄스》는 스트리트 댄스와 중국 전통 무술 요소를 절묘하게 융합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고 할빈시군중예술관이 정성껏 준비한 《빙성의 우아한 운율 – 고금의 의상》 한복 쇼는 고전적 멋과 트렌디한 감각을 완벽하게 조화시켜 '빙성 하도'의 독특한 문화적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수많은 관중들.
이어진 맥주 달인 대회에서는 관객들이 서늘한 여름밤에 마음껏 열기를 분출했다. 마지막으로 《붉은 기발 휘날리며》, 《중국을 사랑합니다》가 전석 합창으로 이어지며 공연의 최고조를 장식했다.
주최 측은 "이번 여름, 할빈은 '음악의 도시'라는 도시 브랜드를 바탕으로 '만중예채' 등 대중문화 부문의 련속 행사를 통해 도시 랜드마크와 관광지에 무대를 마련해 '온 도시가 함께 노래하는' 예술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만중예차이·청량한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문화관광 융합 발전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