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할빈시 도리구 할빈역 북광장 록지에서 노란빛을 띤 금원라일락이 바람에 흩날리며 향기를 뿜어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관광객들은 꽃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는 데 여념이 없었다.
이 노란빛 라일락은 '금원라일락(金园丁香)'이라는 품종으로 꽃이 피는 시기가 비교적 늦은 편이다. 금원라일락은 화려한 꽃색과 더불어 크고 무성한 꽃차례가 특징으로 원추형으로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할빈 시내 여러 공원이나 광장 등지에서 금원라일락을 만나볼 수 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