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화강의 갈매기.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고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 성위 제13기 제7차 전회 이후 흑룡강성은 '두 산' 리념을 확고히 세우고 실천하며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 룡강 실천을 탄탄히 추진했다. 맞춤형 환경오염 통제로 민생이 우려하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과학적인 록지 보호로 북방 생태 안보 방벽을 튼튼히 세웠으며 저탄소 전환으로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불러일으켰다. 록색은 이미 흑룡강성 고품질 발전의 아름다운 기조가 되였다.
환경 오염 통제 공략을 깊이 전개하며 발전 기조 지키다
환경은 곧 민생이고 푸른 산은 곧 아름다움이며 푸른 하늘도 행복이다.
매년의 난방 시즌에 룡강에서는 푸른 하늘과 흰구름을 지키는 것이 큰 도전이 된다. "방을 따뜻하게 하면서도 좋은 공기를 유지한다"는 이 주목받는 과제에 어떻게 답하면 좋을가?
계서시는 최근 몇년 동안 석탄 보일러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배출 기준을 충족시켰다. 전력 및 코크스 기업의 초저배출 및 에너지 절약과 탄소 감축을 협력하여 추진하고 현역 발전기의 에너지 절약 업그레이드와 청정화 개조를 가속화했다.
대당계서제2열전유한회사는 시내 1191만 평방미터의 난방 임무를 맡고 있는 명실상부한 '석탄 대규모 생산자'이다. 기업 설비부 주임 소루(邵垒)는 기업이 작년부터 2대의 석탄 보일러를 초저배출로 개조하기 시작했으며 모두 개조 지표 요구를 충족시켰고 올해 난방 시즌에 정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계서시는 산업 구조, 에너지 구조, 운송 구조 조정 및 대기 환경 오염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기 질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계서시에서는 심각한 오염 날씨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좋은 날의 비률은 96%에 달했다.

아름다운 생태 경치.
흑룡강성은 대기오염 방지와 통제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대기오염 방지 '겨울병 여름 치료'를 실시하고 지역 여건에 따라 북부 지역의 청정 난방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 성의 PM2.5 농도는 24.5마이크로그램/세제곱미터였으며 량호한 날씨 비률은 93.9%로 각각 전국 평균인 1.5마이크로그램/세제곱미터와 6.3%포인트보다 우수했다. '룡강 블루'는 이미 일상이 되여 있다.
흑룡강성은 수환경의 두드러진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수자원, 수환경, 수생태 관리를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하천으로 류입되는 오염 배출구의 조사와 정비를 심화하여 오염 방지와 생태 복원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 성의 우수한 수체 비률이 85.2%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4%포인트 상승했다. 한때 흔적을 찾기 어려웠던 쏘가리, 우수리 백연어 등 희귀 어류가 송화강에 다시 나타났다.
생태 보호는 오래도록 품을 들여야 한다. 전 성의 생태 환경 계통의 공동 노력으로 흑룡강성의 생태 환경 품질은 전국 1위 수준에 안정적으로 머물렀고 화경 오염 방지 공략전 성과 평가에서 6년 련속 국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생물 다양성 보호를 강화하여 발전 본색을 더하다
생물다양성은 생태 안전을 위한 중요한 보장이다. 성위 제13기 7차 전체회의 이후 흑룡강성은 항상 생태 안전을 유지하는 중요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생물다양성 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올해 8월,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동녕 지역에서 동북호랑이 '완달산 1호'의 모습이 다시 나타났다.

동북호랑이 '완달산 1호'가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동녕지구에서 활동하는 화면. (사진은 성 생태환경청에서 제공)
"동북호랑이 무늬 이미지 비교, 분변 검사 분석, 발자국 측정 등의 작업을 거쳐 '완달산 1호'가 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완달산 1호'의 건강 상태는 량호하며 야외 생존 환경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흑룡강성 생태환경청 자연생태보호처 책임자가 말했다.
야생 동물에게 안전하고 련결된 생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은 산을 청소하는 특별 행동을 전개하여 총 1200여개의 불법 사냥 덫을 제거하고 87km의 생태 회랑을 복원했다.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야생 시베리아 호랑이와 시베리아 표범의 개체 수가 각각 70마리와 80마리로 증가했으며 사향노루와 산양 등 다른 희귀 야생 동물도 단지 내에서 번식하고 서식하고 있다.
흑룡강성에는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외에도 개체수가 가장 많은 국가급 자연보호구가 있는데 이 보호구역들은 희귀 야생동물들의 삶의 터전이 되였다.

황새
'중국 황새의 고향'으로 불리는 홍하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황새의 인공유인 번식에 가장 성공한 보호구이다. 풍부한 습지를 가진 삼환포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재두루미와 흑두루미들이 사랑하는 서식지이다. 학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는 짜룽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두루미 보호구역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
흑룡강성은 야생 동식물의 삶의 버전을 지키기 위해 '록색 방패' 자연보호구역에서의 감독 강화 특별 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으며 감독의 중점을 페수와 페가스의 불법 배출, 고체 페기물과 위험 페기물 투기, 오염 배출구 건설 등 생태 환경 파괴 활동 및 산림 파괴, 풀 파괴, 습지 파괴, 댐 건설, 자연 해안선 점거 등 자연 자원 파괴 활동과 같은 불법 행위에 두었다.
성위 제13기 제7차 전회 이후 흑룡강성은 생태적 배경과 가치를 철저히 지키며 자연 생태 보호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산림 피복률이 꾸준히 향상되고 생태 환경의 질이 뚜렷하게 개선되였으며 한때 드물었던 야생 동식물이 자주 등장했다. 통계에 따르면 흑룡강성에는 국가 1급 보호 동물이 38종, 국가 2급 보호 동물이 86종 있다. 푸른 산과 푸른 물 사이에서 만물은 자유롭게 경쟁하며 성장하고 있다.
록색 발전 리념 실천하며 발전의 화려한 색채 살리다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보호는 결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단일 선택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발전 속에서 보호하고 보호 속에서 발전하며 록색 발전 방식과 생활 방식을 형성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성위 제13기 제7차 전회 이후 흑룡강성은 록색 발전 리념을 확고히 실천하며 록색을 향해 나아가 생태의 '경제 가치', 발전의 '록색 비률'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오늘 회의에서 우리는 직면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회의 후에는 모두의 문제를 다시 가져가 연구하여 해결하겠습니다." 이 장면은 올해 9월 목단강시 생태환경국이 개최한 좌담회에서 발생했으며 24개 기업 대표, 업계 전문가 및 관련 부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이 생산 과정에서 직면한 환경 문제를 함께 의논했다.
목단강시 생태환경국 책임자는 이번 좌담회를 계기로 정기적으로 '집행 회신 + 전문가 진료'를 진행하여 주요 기업에 대해 '기업별 맞춤형' 추적 지원을 실시하고 기업의 록색 건강 발전을 지원하며 목단강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흑룡강성의 생태환경 계통은 기업 지원 서비스의 주체적 책임을 엄격히 리행하고, '생태+비즈니스' 서비스 모델을 전력으로 구축하며 '년 련속으로 '생태 기업 지원' 지원 정책 조치를 내놓았다. 또한 건설 프로젝트의 환경 영향 평가 과정에서 승인 절차를 최적화하고 승인 품질을 향상시키며 행정 서비스 사항의 약속 처리 기한을 법정 처리 기한의 19.3%로 단축했다. 즉 처리 항목 비률이 40%를 초과하고 승인 효률이 전국 상위권에 있으며 점차 록색 발전을 위한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할빈의 도시 풍경.
올해 9월, 흑룡강성은 또한 《흑룡강성 고정 오염원 환경 보호 허가 '원스톱'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부서 내부 자원을 통합하여 처리 절차를 더욱 최적화하고 생태 환경 분야의 하천 류입 오염 배출구 설치, 건설 프로젝트 환경 영향 평가, 오염 배출 허가 등의 승인 절차를 통합 처리하여 '한번에 접수, 한번에 완료, 한번에 완료'를 실현했다.
얼마 전, 흑룡강성의 첫번째 고정 오염원 환경 보호 허가 '한가지 일'이 칠대하시에 시행되였으며 북흥 농장의 2025년 사회 공익성 업무 '두가지 공급 두가지 관리 한가지 산업' 프로젝트(오수 처리 확장)가 성공적으로 환경 평가 승인 및 하천으로의 하수 배출구 설치 검토 의견을 받았다.
승인 서비스를 최적화하는 것은 승인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흑룡강성 생태환경 계통은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근원적 예방 및 통제 역할을 강화하고 계획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평가 및 론증을 실시하며 환경영향평가 문서 작성 품질 관리 강도를 높이고 주요 오염 물질 지역의 감축 등 강력한 제약 요구 사항을 이행하도록 촉구하며 고에너지 소비 및 고오염 프로젝트의 무분별한 추진을 엄격히 관리하고 푸른 산과 맑은 물, 고품질 발전의 '첫 번째 방어선'을 지키고 있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