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는 "'3농' 업무에 주력하고,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심도 있게 추진하며, 현대 시설 농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첨단 적용 농기계 장비의 연구 개발 응용과 농업 과학기술 성과의 대규모 보급을 가속화한다"고 제기했다... 과학기술을 통한 농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전국정협위원이자 홍콩금융발전협회 주석인 위명덕은 작년에 발표된 '농업농촌부의 스마트 농업 발전에 관한 지침 의견'과 '전국 스마트 농업 행동 계획(2024-2028년)'을 결합하여 이러한 것들이 우리나라 스마트 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인정했다.

위명덕 위원은 스마트 농업이 농업 현대화의 고급 형태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현대 정보 기술을 통합하여 농업 생산 과정의 스마트화, 정밀화 및 효율화를 실현하고, 농업 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며, 농업 종합 생산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소개했다.

그는 스마트 농업이 농업 강국 건설의 전략적 요충지이며, 또한 향촌 진흥의 중요한 지지대라고 인정했다. 스마트 농업의 발전을 통해 농업 토지 생산성, 로동 생산성 및 자원 리용률의 효과적인 향상을 촉진하고, 농업 강국 건설에 강력한 정보화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동시에, 스마트 농업의 발전은 농민 소득 증가를 촉진하고, 농촌의 모습을 개선하며, 향촌 진흥 전략의 심도 있는 실행을 촉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농업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질서 있게 추진하는 방법에 대해 위명덕 위원은 스마트 농업 기술 혁신의 연구 개발 및 응용을 추진하고, 산학연의 심층 융합 메커니즘을 구축하며, 대학, 연구 기관 및 기업이 스마트 농업 분야의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하도록 장려하고, 기술 혁신을 추진하여 농업의 스마트화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인정했다. 기반 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센서, 스마트 제어 장비 등을 포함한 농업 사물인터넷 시설의 건설 및 개선을 강화하여 농업 데이터의 실시간 수집 및 정확한 관리를 실현해야 한다. 또한, 인재 양성과 도입을 강화하고, 자금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