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중국기업개혁발전연구회와 신화통신 반월담잡지사가 련합하여 주최한 '2024 중국기업 ESG 지속 가능한 발전 정상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룡강삼림공업그룹 당위 위원, 부총경리 마춘평(马椿平)이 그룹을 대표해 참석했으며 룡강삼림공업그룹의 '중국 설향, 세계 공유-량산(两山) 전환에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 실현'은 흑룡강성 및 전국 림업계통 최초로 2024년 중국기업의 ESG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상식장

ESG 우수사례는 환경(E), 사회(S), 관리(G) 실천에서 기업의 영향력이 크고 주도력이 강하며 성과가 뛰여난 종합성 사례이다. 이번 선정은 전국범위 내의 중앙기업, 지방 국유기업, 민영기업의 사례에서 예비 심사, 전문가 심사,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ESG 우수사례 홍보를 통해 중국 기업의 선도적인 실천을 총화하고 전형적인 경험과 관행을 보급하며 더 많은 중국기업이 ESG 건설을 강화하고 고품질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가도록 안내한다.

중국 생태문명 건설과 지속 가능한 발전과정에서 룡강삼림공업그룹은 생태 건설, 산업 발전, 림업 투자를 담당하는 대형 국유기업으로서 항상 '국지대자'를 명기하고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인 신발전리념을 견지하여 '량산' 가치전환 실천지를 건설했다. 룡강삼림공업그룹은 록색 발전의 새로운 길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ESG 개념을 기업 발전전략과 경영활동에 통합하며 전략적 신흥 산업을 육성 확장하여 경제, 사회 및 환경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중국기업 ESG 우수사례 상패 

미래를 향하여 룡강삼림공업그룹은 지속적으로 국가전략을 지원하고 서비스하는 것을 자신의 소임으로 삼고 더욱 선도적인 시범역할을 수행하며 경제의 고품질 발전과 생태환경의 고수준 보호를 협동 추진하여 인민의 더 나은 생활수요를 더욱 만족시키고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힘껏 고품질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걸어 룡강삼림공업그룹 록색 발전의 새로운 장을 지속적으로 써나갈 것이다.

（사진 취재 접수단위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