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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주류언론 얼음도시행|빙상운동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백년거리의 랑만을 만나다

2024-12-06 11:11:12

12월 5일 오전, 할빈시위 선전부와 신화사 뉴스정보센터, 신화사 흑룡강분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할빈과의 만남·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빙설' 아태 주류 언론 채풍행사가 개막하였다. 이날 오후, 아태지역 14개국의 19개 주류 언론사 대표들로 구성된 채풍단은 할빈시 군력실험소학교를 방문하여 교정의 빙설수업을 참관하고 빙설운동의 매력을 체험했으며 도시의 필수 관광지인 할빈건축예술광장과 중앙대가로 가 백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 옛 거리와 옛 성당의 랑만과 아름다움을 만났다.

13시 30분, 채풍단이 군력실험소학교를 방문했을 때 학생들은 운동장의 눈밭에서 즐겁게 놀고 있었다. 얼음미끄럼틀 타기, 팽이 치기, 아이스하키, 눈썰매...... 기자들은 학생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에 깊은 감명을 받으면서 카메라를 들고 다채로운 순간을 기록하기도 하고 직접 학생들과 함께 빙설운동의 즐거움을 체험하기도 했다.

'나는 흑룡강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라는 배경음악과 함께 운동장은 즐거움의 바다로 되였다. 웃음 어린 얼굴은 겨울의 엄동설한을 몰아내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채풍단은 또 학교의 연 만들기, 매듭짓기 등 특색있는 과정을 견학하고 체험했으며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수공작품을 외국인 친구들에게 선물했다.

연 만들기 체험.

"학교에 외국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와서 너무 즐거웠어요. 나는 동계아시안게임이 빨리 열리기를 바라고 있어요."라고 3년 2반의 랭덕백(冷德柏)이 말했다. 학교를 떠날 때 눈이 흩날렸는데 마치 먼 곳에서 온 손님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는 것 같았다. 기자들은 "와우!"하는 감탄을 쏟아내며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공주'와 함께 사진을 찍다.

눈이 오면서 겨울 명소에는 랑만적인 정취가 가득 찼다. 두꺼운 솜옷을 벗고 소피아 성당과 셀카를 찍거나 이국적인 단장을 한 '공주'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이역풍토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

5일, 할빈중앙대가 국제관광집산센터가 도리구 상지골목에서 오픈했다. 저녁 무렵, 취재진은 집산센터의 기능구역과 2층의 문창제품판매구역을 참관하고 빙성의 미식을 맛보았다.

어둠이 내리자 화려한 등불이 켜졌다. 채풍단이 중앙대가에 와보니 타도스 레스토랑의 베란다 음악쇼가 시작되였다. 옛 거리에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떠들썩하며 활력이 넘치는 현대감과 중후한 력사감이 완벽하게 융합되여 기자들은 그 매력에 깊이 빠져들었다.

백년의 력사를 가진 옛 거리의 아름다움을 만나다.

스리랑카 아시아정보회유한회사 뉴스미디어 책임자 푸티펙세그 사미트 마누란가는 기자에게 4일 저녁 할빈에 도착하자마자 명성이 자자한 중앙대가에 왔다며 "이곳은 매우 랑만적이고 거리 풍경이 독특합니다. 신혼부부가 이곳에서 신혼려행을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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