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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고수준으로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 구축하고 '일대일로'공동 건설에 고품질 서비스 제공해야

2024-12-06 10:30:55

허근, '일대일로'공동 건설과 개방 룡강 건설 추진업무 조사 연구 시 강조

고수준으로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 구축해야

'일대일로'공동 건설에 고품질 서비스 제공해야

12월 5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세관 주향방사무소, 할빈철도 국제컨테이너센터역에서 조사 연구하고 룡강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원해준 관련 중앙 부위, 기업 및 흑룡강주재단위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대외개방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제4차 '일대일로' 건설업무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성실히 학습 관철하고 전방의식, 개방의식을 강화하며 개방 룡강 건설을 가속화하고 고수준으로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며 '일대일로'공동 건설에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할빈세관 주향방사무소 통관청에서 허근은 스마트세관 건설, 통상구 운영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할빈세관 주향방사무소는 주로 할빈종합보세구 및 철도화물항 감독 관리업무를 담당한다. 허근은 사무소 통관청에서 스마트세관 건설, 통상구 운영 등 상황을 알아보고 사무소가 감독모델을 혁신하고 통상구 화물통과량과 무역액이 대폭 증가하도록 촉진한 것을 긍정했으며 흑룡강주재 세관이 지속적으로 감독관리서비스를 개선하고 통관효률을 높이며 통관비용을 절감하여 룡강 대외 경제무역협력을 촉진할 것을 희망했다.

할빈철도 국제컨테이너센터역 내근접수대청에서 허근은 화물렬차 운영 관리 등 상황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할빈철도 국제컨테이너센터역 작업현장에서 허근은 화물렬차 운영, 화물 집산 등 상황에 관한 소개를 들었다.

할빈철도 국제컨테이너센터역의 룡문크레인은 쉴새없이 분망했고 컨테이너를 가득 실은 화물렬차가 출발을 대기하고 있었다. 허근은 중심역 작업장에심입하여 렬차 운행, 화물 집산, 운영 관리 등 상황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그는 "흑룡강성 대북방 개방의 지역우세와 통로우세를 발휘하여 립제화 운송시스템을 개선하고 국제물류허브를 잘 건설하며 집산업무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무역구조 개선을 촉진하여 더 많은 상품이 세계에로 진출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허근은 "'일대일로'공동 건설은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계획 배치하고 추진한 중대한 국제 협력 제안"이라고 지적했다. 제4차 '일대일로'건설업무좌담회에서 총서기가 한 중요한 연설은 '일대일로'공동 건설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준수와 방향을 제시했다. 흑룡강은 중국 대북방 개방의 최전선에 위치해 있고 '일대일로'공동건설에 깊이 융합하고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는 중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각 지, 각 부서는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전략적 사고, 안보의식, 시스템관념, 국제적 시야를 강화하며 고품질 '일대일로'공동 건설의 8개 행동을 지침으로 삼고 9개 메커니즘 건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더욱 시범적이고 선도적인 중대한 성과를 형성하도록 노력하여 고품질 '일대일로'공동 건설에 룡강의 기여를 해야 한다. 인프라 '하드 련통(硬联通)'을 추진하고 대외개방 전략통로 건설을 가속화하며 할빈 국제항공허브를 잘 건설하고 강해련합운송 건설을 추진하며 국제 렬차로선을 확장하고 통상구 통로 효률성을 높이며 고효률, 저비용, 편리한 국경간 교통망과 운송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규칙과 표준의 '소프트 련통(软联通)'에 서비스하고 제도형 개방으로 고수준 개방을 선도하며 규칙, 규제, 관리, 표준 혁신 및 상호 호환성을 촉진하고 자유무역시험구, 종합보세구, 중러 국제협력시범구 등 개방 플랫폼을 구축하여 다국적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경제무역 투자협력을 촉진하여 더욱 광범위한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인문교류의 '마음 련통(心联通)'을 심화하고 '일대일로'공동 건설 국가의 지방정부,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국제 우호도시와의 교류를 긴밀히 하고 민간교류를 심화하며 교육, 스포츠, 과학기술, 의료, 문화관광, 청소년 등 협력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고수준으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하여 다원화 인문교류의 큰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진소파, 서향국 및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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