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주목받는 중앙대가의 국제관광집산센터가 문을 열었다. 집산센터의 설립은 관광객에게 편리하고 효률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제 관광 도시로서 할빈의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할빈시 도리구 상지골목 26번지에 위치한 중앙대가 국제관광집산센터는 부지 면적이 2,100평방미터로 잘 알려진 홍수방지기념탑과 스탈린공원에 린접해 있다. 할빈시 전역 관광 발전 전략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중앙대가 국제관광집산센터는 현대적인 디자인 개념과 할빈의 깊은 력사 및 문화 유산을 통합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원스톱 고품질 서비스 경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대가 국제관광집산센터는 '원스톱' 서비스 개념을 고수하고 여러 기능 령역을 신중하게 설정하고 계획했다. 그 중 관광 안내 데스크는 려행 계획 및 개인화된 려행 제안을 정확하게 맞춤화하고 티켓 서비스 센터는 인기 있는 로선과 관광지 티켓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별 상품 전시 구역은 할빈의 독특한 풍격을 전시하고 문화창의제품 및 무형문화유산 진귀한 보물, 음식 및 레저 구역은 지역 특산 음식과 가벼운 음식 체험을 통합했다. 또한 센터는 모자실, 의무실, 무장애 시설 및 지능형 셀프 서비스 장비를 갖추고 있어 '인간중심'의 서비스 개념을 완전히 구현하고 다양한 요구를 가진 관광객을 위한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중러 문화 교류와 관광 협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중앙대가 국제관광집산센터는 관광객들이 룡강과 러시아를 자유롭게 려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러 국제 특색 관광 코스를 출시했다. 그 중 '룡강-러시아 관광 코스'는 국내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려행 옵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룡강을 통해 전국 및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를 련결하는 러시아 관광객을 유치하고, 할빈 시내 관광 코스는 중앙대가, 홍수방지기념탑, 태양도 등 유명한 관광 명소를 포함하여 관광객을 안내하여 도시의 독특한 풍경에 몰입하고 력사적 맥락을 만지고 지역 특색 코스는 설향, 야부리 스키장 등 흑룡강성내 유명 관광 명소로 련결된다. 이러한 정품 관광코스의 도입은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과 려행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국제 관광 허브로서 할빈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관광 자원의 긴밀한 련결 및 협동 공유를 촉진했다.
빙설 관광 및 문화 관광의 중요한 허브로서 중앙대가 국제관광집산센터는 도시 관광 서비스의 반복적인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며 할빈의 독특한 빙설 매력과 문화적 분위기를 탐구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