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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주류언론 얼음도시행 | '할빈데이트 빙설난세계' 아시아 태평양 주류 언론 취재 시작

2024-12-06 10:31:02

12월 5일 신화사 뉴스정보센터, 신화사 흑룡강분사, 할빈시위 선전부가 공동 주최한 2024 '할빈데이트 빙설난세계' 아시아 태평양 주류언론 취재 행사가 할빈대극장에서 시작되였다. 발대식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4개국 19개 주류 언론사 대표, 흑룡강 소속 언론사 및 할빈시 소속 언론사 대표가 참석했다. 아시아 태평양 주류 언론 기자들은 현장 인터뷰를 통해 '빙설', '문화', '동계아시안게임', '과학기술', '민생'의 5가지 측면에서 할빈의 다양한 도시 이미지, 풍부한 빙설 자원 및 풍부한 문화 유산을 보여주고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는다.

"할빈은 독특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의 도시, 동서문화가 어우러진 열린 도시, 세계가 경청하고 깊이 음미할 가치가 있는 보물의 도시입니다. "신화사 뉴스정보센터 왕명호 주임은 축사에서 신화사 뉴스정보센터가 국내외 고품질 자원을 통합하고 날카로운 전문적 시각과 생생한 국제 표현으로 '추위와 더위', '얼음과 따뜻함'의 궁극적인 경험을 쓰고 세계에 할빈 이야기를 잘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깊은 렌즈, 시시각각 광각, 맑은 눈망울, 곳곳이 탁 트입니다. '할빈데이트 빙설난세계'의 웅장한 서사는 반드시 당신들의 필치 속에서 찬란한 빛을 발할 것입니다. "할빈시위 상무위원, 선전부장 란봉이 열정적인 축사를 했다. 란봉은 앞으로 60여일 더 있으면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할빈에서 개막될 것이며 모든 국제 친구들이 룡강각지와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보면서 룡강 이야기와 중국 이야기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할빈 이야기' 코너에서 쇼트트랙 동계올림픽 우승자 장회는 자신이 할빈에서 성장하고 세계 챔피언이 된 과정을 공유했다. 지식형 인플루언서 '빙언니'(于冰)는 '백년 번화한 할빈'을 통해 도시의 비범한 력사와 독특한 문화를 이야기했다.

발대식장에서 할빈가극원은 현악 4중주를 선보이며 '눈 내리는 할빈'과 '롤러스케이트 왈츠'를 선보여 이 '음악의 도시'의 매혹적인 정취를 맛보게 했다.

이어 귀빈 대표는 가동플랫폼으로 자리를 옮겨 함께 카운트다운을 진행했고 사회자는 2024년 '할빈데이트, 빙설난세계'를 선언하며 아시아 태평양 주류 언론의 공식 취재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장에는 칠기, 종이 오리기, 밀짚 그림, 빙설 조각 예술(빙설 문화 창작) 등 4개의 무형문화유산 부스가 설치되여 외신 기자들이 할빈 특색 문화와 가깝게 접촉할 수 있도록 했다.

할빈은 유명한 빙설 문화 도시이자 중국 빙설 스포츠의 요람이며 중국 동계 스포츠에 많은 인재를 공급하고 10여명의 동계 올림픽 챔피언을 양성했으며 중국 올림픽 위원회로부터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 칭호를 받았다.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할빈이 1996년 동계아시안게임과 2009년 동계유니버시아드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국제동계종합경기대회로 '동계아시안게임 2번 개최 도시'가 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외신기자들은 할빈빙설대세계가 조성한 세계 최대 실내 빙설 테마파크에 들어가 캠퍼스 빙설 수업을 현장 견학하고 할빈의 '백만 청소년 빙설참여'의 활력을 느낄 것이며, 흑룡강성빙상훈련센터에 들어가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혁신 개념과 독특한 매력을 깊이 료해할 것이다. 외신기자들은 또한 매우 지역적인 할빈채빙축제를 방문하여 중국 전통 문화, 빙설 스포츠 및 동계아시안게임 요소의 융합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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