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안전생산업무 점검 시 강조

감독 관리책임 리행하여 잠재적인 위험 시정해야 

함께 안전생산 방어선 구축해야 

12월 3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민항 흑룡강안전감독관리국, 국가 광산안전감찰국 흑룡강국, 할빈 빙설대세계 시공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생산 업무를 점검하고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중앙 관련 부처 및 흑룡강성 주재단위의 룡강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안전생산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성실히 관철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시종일관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발전과 안전을 더 잘 총괄하며 '항시 안심할 수 없다'는 책임감으로 안전생산업무를 착실히 수행하여 인민대중의 생명 재산안전과 사회 전반적 국면의 안정을 전력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항 흑룡강안전감독관리국 감독관리센터에서 허근은 관련 상황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민항 흑룡강안전감독관리국 직원이 화상시스템을 통해 공항 운영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허근은 감독센터를 방문하여 관련 상황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그는 "빙설관광시즌과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전성 항공 수송량이 뚜렷하게 늘었다. 민항 안전감독관리부서는 일상적인 감독을 강화하고 안전조치를 실행하여 비행 안전, 방공 안전 및 지상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근은 국가 광산안전감찰국 흑룡강국에서 화상으로 흑룡강국 룡매그룹 집현탄광 지하감찰조와 련결했다.  

허근은 국가 광산안전감찰국 흑룡강국을 방문하여 탄광 안전 전문관리상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화상으로 흑룡강국 룡매그룹 집현탄광 지하감찰반과 련결했다. 그는 흑룡강국이 집법감독을 강화하고 탄광의 안전 생산에 대한 책임 리행을 추진할 것을 희망했다. 각 지, 각 부서는 안전 제일, 예방 위주를 견지하고 탄광의 잠재적인 안전위험을 지속적으로 조사 시정하여 안전 생산사고의 발생을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

할빈빙설대세계 건설현장에서 허근은 담당자, 시공인원과 교류하며 공사 진척과 안전조치 리행상황을 알아보았다. 

할빈 빙설대세계는 룡강 빙설관광의 아름다운 명함이며 국내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빙설 관광지가 되였다. 올해 관광지 디자인은 동계아시안게임 요소를 충분히 융합했고 경관 규모, 부지 면적 및 총 얼음사용량은 력대 최대이다. 허근은 건설현장을 찾아 담당자, 시공인원과 교류하며 공사 진척과 안전조치 리행상황을 알아보고 일선 임직원들을 위로했다. 그는 "관광지 설계, 건설, 유지, 운영 등 전반 과정에 걸쳐 고수준의 안전보장으로 고품질 건설을 수행하여 빙설대세계라는 금자간판을 더욱 빛나게 하고 룡강 빙설관광의 영향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은 "올해 전사회는 룡강 빙설관광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고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빙설관광이 뜨겁게 달아오를수록 안전생산에 더욱 힘써야 한다. 각 지, 각 부서는 정치적 책임을 강화하고 년말 년시가 안전생산의 중요한 시기임을 충분히 리해하며 마비사상과 요행심리를 극복하고 다양한 안전조치를 시행하여 안전환경을 힘써 조성해야 한다. 안전감독을 강화하고 광산, 관광, 교통, 건설, 가스 등 산업 분야의 잠재적인 안전위험을 지속적으로 조사 시정하며 지하 쇼핑몰, 호텔 등 인원 밀집장소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비상계획을 개선하여 안전방어선을 단호히 구축해야 한다. 안전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스마트 에너지부여를 견지하며 선진 장비 시설을 보급하고 본질적인 안전수준을 향상하며 경시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지식을 홍보하여 대중의 안전의식과 예방능력을 향상해야 한다. 각 방면의 책임을 다지고 당정 령도책임, 속지 관리책임, 부서 감독책임과 기업의 주체책임을 엄격히 리행하며 성, 시, 현 3급 안전방범 합동 조정 지휘 응급메커니즘을 잘 활용하고 업무합력을 형성하여 고수준 안전보장으로 고품질 발전을 보장해야 한다.

진소파, 우홍도, 서향국 및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