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중국유색금속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전 세 분기 우리 나라 규모이상 유색금속기업의 공업증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9.7% 늘어났다. 그중 10가지 유색금속 생산량이 5874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늘어났다.

중국유색금속공업협회 부회장인 진학삼은 당일에 열린 '2024년 세 분기 유색금속공업 경제운행 정황' 언론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세 분기 우리 나라의 유색금속공업 투자가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는데 리윤 증가률이 전년에 비해 뚜렷하게 늘어났다. 유색금속공업은 지난해 동기보다 24.4% 늘어난 고정자산투자를 완수했는데 그중 유색금속 광산채굴선업, 제련, 압연 가공업의 고정자산투자액은 루계로 각기 22.5%, 24.8% 늘어났다.

1만 1464개의 규모이상 유색금속 공업기업은 2949억 7000만원의 리윤을 실현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2.9% 늘어났고 영업수입의 리윤률이 4.5%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0.88%포인트 향상되였다.

진학삼은 "거시정책이 꾸준히 성과를 나타내고 개혁조치가 잇달아 립지를 다지면서 유색금속공업 경제운행중 긍정적인 요소와 유리한 조건들이 부단히 축적되였다."면서 "동시에 또 '신3종' 제품, 인공지능 등이 유색금속 소비를 이끄는 주요동력이 되고 있다."고 부언했다.

한편 새로운 라운드의 과학기술혁명, 산업변혁은 향후 전통 유색금속공업 공예의 갱신, 디지털화, 친환경 저탄소 등 깊이 있는 전환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