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제1회 룡상대회(龙商大会) 및 중국(흑룡강) 국제 록색식품산업 고품질 발전포럼이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포럼에 참가하여 축사했다. 

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제1회 룡상대회 및 중국(흑룡강) 국제 록색식품산업 고품질 발전포럼에 참가하여 축사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룡상대회 및 포럼의 개최를 축하하고 여러 귀빈들의 방문에 환영을 표시했다. 그는 "룡상총회는 지난해 설립된 후 룡강 기업가를 단결하고 이끌어 국가에 대한 감정을 견지하고 실업보국(实业报国)을 견지하며 개척 진취하고 분발하여 국가의 전반적인 상황에 봉사하며 룡강의 진흥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번 룡상대회와 포럼은 '새로운 로정, 새로운 발전, 새로운 기회-흑토 우수 제품 생산, 품질 룡강 건설'을 주제로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더욱 결집하고 고차원 교류 협력플랫폼을 구축하여 록색식품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강력하게 촉진하여 품질 중국 건설에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다.

허근은 "현재 전성이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부를 명기하고 은혜에 감사하며 분발하여 국가 '5대 안보'를 수호하는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3개 기지, 1개 장벽, 1개 고지'를 건설하며 고품질 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을 확고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흑룡강성은 전망이 밝고 미래가 기대된다. 우리는 신시대 전면적인 동북 진흥의 중요한 기회를 포착하고 협력하여 함께 눈부신 성과를 창조해야 한다. 혁신 발전중에서 기회를 선점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의 전면적인 진흥을 주도하며 디지털 경제, 바이오 경제, 빙설 경제, 창의 디자인산업 등 분야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신질 생산력의 형성을 가속화하여 새로운 원동력을 형성해야 한다. 록색발전에서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록색농업을 지향하며 자원, 시장, 기술, 자본 등 우세 보완을 심화하고 전반 록색식품 산업체인의 발전을 촉진하며 '흑토 우수 제품' 브랜드를 확장 강화하여 가장 친환경적이고 향기롭고 안전한 룡강 식품을 전국에 알리고 세계에 진출시켜야 한다. 개방 발전중 협력 심화를 촉진하고 룡상총회와 기업가의 관벙한 련계, 국내외 융통 우세를 발휘하며 '일대일로'에 깊이 융합하고 공동으로 개방 협력플랫폼을 구축하며 국내외 시장을 함께 개발하고 경제무역, 과학기술 및 투자 등 분야의 교류 협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데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허근은 "기업가는 룡강의 고품질 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의 중요한 력량이며 성위와 성정부는 변함없이 일류 비즈니스환경을 조성하고 룡상총회가 가교역할을 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많은 룡강상인들이 단결하여 신시대의 기업가정신을 고양하고 광활한 흑토에서 웅대한 계획을 펼쳐 룡강 이미지의 대변자, 룡강 진흥의 생력군이 되여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과정에서 책임과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1회 룡상대회 및 중국(흑룡강) 국제 록색식품산업 고품질 발전포럼 현장

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룡강점등식에 참가했다.

룡상총회 회장, 중국비학(飞鹤)그룹 리사장 랭우빈(冷友斌)이 축사하고 신동방교육과학기술그룹 리사장 유민홍(俞敏洪), 태강(泰康)보험그룹주식유한회사 설립자, 리사장, CEO 진동승(陈东升), 북대황농간그룹 총경리 양보룡(杨宝龙), 광동 장청(长青)(그룹)주식유한회사 리사장 하계강(何启强), 우메이(物美)과학기술그룹 CEO 장빈(张斌), 북경대학 북농(北农)과학기술그룹주식유한회사 당위 서기, 리사국 주석 소근화(邵根伙) 등이 연설했다. 

계약현장

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야부리포럼 2023-2024년 순번주석(轮值主席), 신동방교육과학기술그룹 설립자, 리사장 유민홍 일행을 회견했다.  

회의 후 허근 등 령도와 귀빈들은 프로젝트 협력 계약 체결을 지켜보고 유민홍, 진동승 등 기업가들과 2024년 야부리포럼 년회의 고품질 개최와 관련해 깊이 교류했다. 

흑룡강성령도 서건국, 왕영강, 여건, 한성건, 학회룡과 성 직속 관련부서 및 시(지구) 주요 책임자, 성직속 관련 기업, 흑룡강민영기업 백강 대표, 룡상총회 직속 회원 및 해내외 흑룡강상회 대표 등 약 500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