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에서 태여나 매번 흑룡강에 올 때마다 고향에 돌아온다는 느낌이 들며, 고향을 건설하고 고향에 보답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11월 14일 제1회 룡상대회및 중국(흑룡강성) 국제록색식품산업 고품질 발전포럼에서 장빈(张斌) 물미과학기술그룹 CEO는 애틋한 마음을 담아 말했다.
"룡상총회의 여러 기업인들은 모두 룡강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룡강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룡강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이동, 더 많은 교류, 더 많은 협력, 우세 상호 보완, 자원 통합, 함께 뭉치고 시장 메커니즘의 운용을 통해 효률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발전을 달성해야 합니다." 장빈의 관점에서 룡상기업이 잘되면 룡강경제는 새로운 수준에 오를 수 있으며 기업가들이 함께 배우고 혁신하고 창업하며 협력하는 조직으로서 룡상총회는 더 큰 성과를 보여줄 것이다.
록색식품산업은 물미그룹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물미그룹의 년간 매출은 1000억원을 초과하며 전국에 1800개의 매장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일체화를 실현했다. 장빈은 물미그룹이 북대황그룹, 비학그룹 등 룡강기업과 장기간 심도 있는 협력을 하고 있으며 흑룡강성 친환경 고품질 식품과 련계하는 데 큰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으며, 더 많은 흑룡강성 량질 '흑토우수제품'을 전국 각지의 소비자에게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장빈은 "우리는 흑룡강성위와 성정부의 강력한 지도하에 기업가와 투자가의 공동 노력으로 흑룡강성의 옥토가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생태 우선의 록색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믿습니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