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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의 업적을 기리며 자강정신을 발양하여 조국건설에 이바지하자"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9.18'사변기념 주제활동 진행

2023-09-20 13:31:47

장엄한 국기게양식으로 애국정신 선양

9월 18일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단지부에서는 단지부책임자 림상군선생님의 지휘하에 학생들에게 애국주의정신을 가일층 고양하고 나라의 굴욕적인 력사를 명기하도록 하기 위하여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의 업적을 기리며 자강정신을 발양하여 조국건설에 이바지하자'는 주제로 국기게양식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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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사생들은 9월의 아침해살속에서 정연한 대렬을 지어 서서히 오르는 국기를 우러러 조국에 대한 무한한 열애와 선렬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의를 표하였다. 력사를 회고하는 가운데 영웅들의 영용무쌍한 모습들이 력력히 되살아나서 오늘날 새 중국 후대들의 마음속에 심심한 애국정신과 영웅심을 심어주었다.

고중1학년 단지부서기 송명함 학생이 국기아래에서의 강연은 전교생들에게 력사를 명기하고 굴욕을 잊지 말 데 대한 경종을 울려주었다. 지난 력사의 재연을 막고 중화의 위대한 부흥을 이루려면 새 중국의 후계자로서 항상 분투할 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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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계초선생의 '소년중국설'을 랑송하는 속에서 이번 '9.18'사변 주제 국기게양식이 막을 내렸다.

선렬들을 기리는 묵도활동으로 력사를 아로새겨 

북경시간 9월 18일 9시 18분에 목단강시 경내에 경보음이 울리자 전교 사생들은 일제히 기립자세로 엄숙한 표정을 취하고 머리를 숙여 묵도를 하였다. 매 사람마다 마음 속으로 지난 력사에 대해 명기하고 조국부강의 사명을 떠메고 나갈 결의를 다지는 장엄한 의식을 치르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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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속의 오늘-'9.18'사변"주제로 강연… 3분간 당지식 학습

목조중에서 이 몇년래 오후수업전 3분간을 리용하여 당원교사들이 전교 사생들에게 당지식을 전파하여 왔다. 9월 18일에는 청년당원교사인 양박린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력사속의 오늘-'9.18'사변"이라는 제목으로 사변이 일어나게 된 배경, 내용, 항전과정 및 주요인물에 대해 소개를 하셨다. 학생들은 알고있던 지식임에도 경건한 자세로 열심히 경청하면서 력사와 선렬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였다. 양선생님은 끝으로 전체 학생들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히 과학문화지식을 쌓고 우수한 품행을 간직할 것을 호소하였다.

'9.18'사변기록편 관람 및 관람후기 활동 진행해 력사를 명기 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위해 매진  

초중과 고중의 각 반에서는 반회시간을 리용하여 '9.18'사변 기록편을 관람하고 열렬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각 반의 대표들이 관람후기를 써내는 활동을 벌렸는데 학생들의 깊은 공명을 불러일으켰고 조국에 대한 열애와 영웅에 대한 경의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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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지나온 력사를 돌이켜 볼 때 고난 속에서도 찬란함을 빚어냈고 앞날을 바라보면서 광명한 미래를 이끌어냈다. 이번 '9.18'계렬활동을 통하여 목조중의 학생들은 새로운 백년의 로정에서 항상 두뇌의 명석함을 보존하고 혁명정신을 발양할 것이며 습근평주석의 "력사는 제일 훌륭한 각성제"라는 말씀을 명기하여 렬사들이 개척한 길을 따라 중화민족의 부흥을 위해 자신의 아름다운 청춘을 이바지 할 결의를 다지였다.

/김홍은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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