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의 광범한 교사와 교육종사자들에게 근면하게 사업하여 과학교육과 인재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공을 세우라고 격려

2003년 9월 10일은 39번째 스승의 날이다. 7일, 습근평 총서기는 할빈공정대학을 고찰할 때 "할빈공정대학은 '할빈군사공정'의 우수한 전통을 발양하고 강국강군의 수요를 바싹 따르며 교육, 과학기술, 인재사업을 잘 틀어쥐면서 교육강국,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서 전국의 광범한 교사들에게 명절을 즐겁게 보내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9일, 습근평 총서기는 재차 전국의 광범한 교사 및 교육종사자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진심어린 축복을 보냈다.

습근평 총서기의 고찰과 교사들에 대한 축복은 전 성의 광범한 교사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축복을 받고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반드시 부지런히 노력하여 당과 인민이 만족하는 '4유'의 좋은 교사로 되여 민족부흥의 중임을 감당할수 있는 새시대의 인재를 더욱 많이 양성함으로써 교육강국,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공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동북농업대학 당위원회 서기 리장생은 "광범한 교직원들을 이끌고 농업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으며 농업학과가 구전하고 농업인재가 모여 있는 학교의 우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주동적으로 국가전략수요와 련결하고 흑룡강성의 '4567' 현대산업체계 배치에 초점을 맞추어 인재강교(人才强校) 전략을 착실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기술과 바이오기술의 역할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현대종자업, 흑토보호, 지혜농업, 현대농기계장비 등 분야의 과학기술 자주혁신을 통일적으로 추진하며 흑룡강성 농업분야의 관건적인 핵심기술 난제를 적극 해결하여 룡강이 국가 식량안전의 '밸러스트'가 되도록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흑룡강중의약대학 당위원회 서기 조위명은 "학교는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며 당의 령도를 중의약인재사업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키고 중의 의료서비스, 교육교수, 과학연구, 산업발전, 문화전파, 대외교류와 협력 등 각 분야에 일관시킬 것이다. 건강중국 전략을 지향하고 중의약진흥발전의 중대한 수요를 지향하며 중의약 특색우위 분야를 지향하고 룡강 주민들의 생명건강을 지향하여 정서가 있고 온도가 있으며 책임감 있는 신시대 중의약 인재를 적극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북석유대학 당위원회 서기 부효비는 "동북석유대학은 국내 일류 대학 건설의 발걸음을 가속화하고 대경정신(철인정신)의 홍색자원을 충분히 잘 사용하며 산업교육융합, 과학교육융합, 전업창조융합의 길을 잘 걸으면서 대경정신(철인정신) 특질을 갖춘 고급응용연구형 인재를 적극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할빈공업대학 에너지학원 당위원회 서기 조의군은 "국가에너지저장기술 산업교육융합혁신 플랫폼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인재양성, 과학연구, 성과전환 등 방면에서 할빈전기그룹 등 룡강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흑룡강에너지장비제조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에 더욱 많은 지혜와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할빈리공대학 재료과학과 화학공정학원 부원장이며 박사생 지도교수 장봉명은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명기하고 대학교 교사로서의 덕을 쌓고 사람을 양성하는 사명을 락착하며 글을 가르치고 인재를 양성하는 '대선생'이 되여 학생 성장의 길잡이로 되고 학생들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하며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흑룡강대학 교수이며 박사생 지도교수인 왕이복은 "신시대 청년교사로서 룡강에 뿌리를 내리고 교육을 고수하며 새로운 '쌍일류' 건설의 계기를 틀어쥐고 관건문제를 겨냥하여 관건핵심기술의 난제해결과 성과의 착지전환을 가속화하여 룡강의 고품질 진흥발전을 위해 일류의 인재를 끊임없이 수송하고 첨단 성과를 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할빈공정대학 교사 사동암은 "교육강국을 건설하려면 사명감이 있고 책임감도 있어야 하지만 더우기 긴박감도 있어야 한다. 새로운 시대의 인민교사로서 앞으로 계속 령혼을 새겨 인재를 양성하여 민족부흥의 중임을 맡을 수 있는 신시대의 인재를 더 많이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할빈공업대학 제21기 연구생교육지원단 목릉팀 팀장 진일화는 "지식과 기능을 농촌학생들에게 힘써 전수하여 그들이 원대한 뜻을 수립하고 종합자질을 제고하며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조국건설에 청춘의 힘을 이바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목사시당위 당학교 부교장 우지해는 "총서기의 명절 축복은 교직원들을 크게 고무시키고 더욱 분발시켰다. 가목사시당위 당학교는 높은 정치적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잘 배우고 잘 선전하고 잘 관철하는 직책과 사명을 짊어지고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당을 위해 계책을 바치는' 당학교의 초심을 고수하며 총서기가 이끄는 방향을 따라 확고부동하게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쌍압산시 제37중학교 어문교사인 오경지는 "한명의 교사로서 습근평 총서기의 축복을 받게 되여 깊은 행복을 느꼈고 깊은 감동과 고무도 받았다"며 "시종 덕을 세우고 사람을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견지하고 실제행동으로 '교육강국,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을 건설하는 시대적 사명을 실천하며 부지런히 노력하고 분발분진하여 덕지체미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화시 제1중학교 당위원회 서기 류진군은 "덕을 쌓고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견결히 실행하고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며 '교단에서 열심히 일하고 강국에 내가 있다'는 지향과 포부를 수립하고 삼척강단을 고수하며 글을 가르치고 인재를 양성하는데 전념하고 중국교육개혁의 발걸음을 바짝 따르면서 덕지체미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화시교육학원 교육연구원 우창명은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기초교육의 교육연구사업에 전진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연구양성 인원으로서 나는 우선 교육교학의 최전선에서 교학질을 제고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교육발전 관념을 확고히 수립할 것이다. 교육을 강화하려면 반드시 먼저 교사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연구양성 인원의 자체자질 건설과 교사자질능력향상 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인민이 만족할 수 있게 교육을 잘 운영하는 중점사업으로 삼고 '교육연구, 과학연구, 양성'을 결합시켜 업무수준이 높고 구조가 합리적이며 활력이 넘치는 자질 높은 전문화된 연구양성대오와 교사대오를 힘써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흑하제1중학교 교사 양가빈은 "한명의 교사로서 시시각각 스승이 되는 법을 배우고 행위 모범을 보여주는 사풍을 계승하며 품격을 련마하고 도리를 전수하고 의혹을 풀어주는 능력을 높이며 당과 인민이 만족하는 좋은 선생님으로 되기 위해 노력하여 덕지체미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는데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눌하시직업기술교육센터 학교 정교처 주임 서백학은 "직업교육 종사자로서 금후 사업과정에 직장사랑, 학교사랑, 학생사랑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발양하고 분투를 자랑으로 여기며 만강의 진심과 전부의 사랑을 열애하는 교육사업에 바치면서 총서기의 간절한 희망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