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번째 교사절을 맞이하면서 최근 흑룡강성의 여러 지역에서 경축활동을 가졌다.

최근 성교육청은 '전 성 중소학교 교사들이 함께 참가하는 사상정치과목' 활동을 조직, 전개하여 전문가와 학자들을 초청하여 전 성 중소학교 교사들에게 사상정치자질과 직업도덕수준을 높이고 당과 국가를 위한 인재양성 사명을 더욱 잘 짊어지도록 강의를 했다.

행사장.

할빈시에서는 교사절 표창대회를 소집하여 전 시 우수교육종사자들의 선진사적을 이야기하고 할빈시 우수교사, 신시대 '4유' 좋은 선생님, 할빈시 교육계통 선진집체 대표들을 표창했다.

교사절 경축대회.

흑하시는 '흑하일보'에 '붉은 초불 찬가' 칼럼을 개설하여 련속 10기 전시 우수교사의 사적을 홍보하고 12명의 우수교사의 풍채를 보여주었다.

쌍압산시는 전 시 중소학생 문예합동공연, 서화수공작품전과 사생문예전시공연 등 3대 계렬행사를 전개하였는데 '다섯가지 교육 병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전 시 중소학교 학생들이 다채로운 사회단체 활동에서 취미를 양성하고 지조를 도야하며 시야를 넓히고 특기를 발전시키는데 취지를 두었다.

목단강시는 학교를 조직하여 주제단활동수업, 카드에 마음속 말 담기, 주제시가랑송 등 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의 감사의 마음을 양성함으로써 스승을 존경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중화민족의 미덕을 전승하고 감사의 마음을 알게 하여 사생간 우정이 교정에 전해지도록 하였다.

대흥안령지구 당위원회, 행서는 교육을 가장 중요한 민생공정으로 삼고 '교육우선'과 '과학교육흥구'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여 흥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사, 우수한 변방지원교사, 교육세가가정 등을 표창하였다.

수화시교육국은 '우리는 원예사, 당신이 있어서 감사합니다'라는 행사를 가졌다.

수화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에서는 '우리는 원예사'라는 특별 토크쇼를 개설하여 올해 갓 취직한 58명의 교사와 시, 구 중소학교 교사대표 등 도합 80명을 조직하여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의미깊은 교사절을 보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