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겸 성장 량혜령이 할빈에서 북경대학 교장, 중국과학원 원사 공기황(龚旗煌) 일행을 회견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공기황 일행을 환영하고 북경대학이 흑룡강성의 진흥 발전을 관심한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흑룡강성은 국가의 '5대 안보'를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과 20차 당대회의 전략적 배치를 철저히 관철하며 '6개 룡강' 건설을 가속화하고 '8가지 진흥'을 추진하며 산업시스템, 혁신시스템, 개방 발전시스템, 인재 정책시스템을 최적화하고 재구성하여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룡강 실천을 확고히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흑룡강과 북경대학은 량호한 협력기반이 있고 우리는 북경대학과 전략계획 련계를 더욱 강화하며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창의디자인, 스마트농업, 신소재 등 분야에 중점을 두고 과학기술프로젝트 연구, 혁신플랫폼 건설 및 신흥산업 육성을 함께 추진하며 간부 인재와 결책자문교류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더 넓은 령역과 더 높은 수준에로 량측의 협력을 추진하여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에 공동으로 기여해야 한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고 인재 진흥 '60조' 등 정책 조치를 시행하여 북경대학의 다양한 인재, 과학연구팀과 과학기술기업이 룡강에서 창업 혁신할 수 있도록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좋은 조건을 마련할 것이다.

공기황은 흑룡강이 북경대학의 발전에 대한 강력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흑룡강은 산업기반이 튼튼하고 과학 교육자원이 풍부하며 혁신 발전분위기가 강하다. 이번 방문을 통해 룡강의 번영 발전하는 상황을 보고 북경대학은 자신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룡강으로 수송하고 과학연구자들이 룡강에 와 혁신 창업하도록 격려하며 공동으로 과학기술성과 전환을 촉진하여 동북 진흥과 룡강의 고품질 발전을 적극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령도 양박, 왕람과 관련부서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