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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성위서기 허근, 성장 량혜령 강조

각항 준비사업 착실히 진행해 올해 대학 입시를 안전하고 질서 정연하며 순조롭게 치르도록 보장해야

2023-06-06 09:50:53

2023년 대학입시에 흑룡강성 내 19만 1000명의 수험생이 참가한다.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2023년 전성 대학입시사업을 순조롭게 수행하도록 지시했다. 대학입시는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선발하며 천가만호와 광범한 수험생들의 절실한 리익과 미래 발전에 관계되는 중앙, 백성과 사회의 관심사이다. 흑룡강성교육청 및 각 지, 각 관련부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관련 중요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정설상(丁薛祥) 부총리의 지시 요구 및 교육부, 흑룡강성위 성정부의 업무배치에 따라 정치적 립각점을 더욱 높이며 책임 실행을 강화하고 시험장 서비스, 교통 조직, 식품 안전, 의료 보장, 안전 비밀 유지, 여론 처리 등 각 방면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특수 수험생을 배려하고 방역조치를 강화하며 비상계획을 잘 세워 전성 수험생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돕고 인생의 새로운 목표를 실현하여 강국 건설과 룡강 진흥을 위한 튼튼한 기초를 닦아야 한다.

흑룡강성위 부서기 겸 성장 량혜령은 "2023년 대학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을류을관'의 새로운 정세하에서 치르는 첫 대학입시로서 시험조직을 강화하고 시험 안전과 비밀 유지를 강화해야 하며 각 부서는 긴밀한 배합을 통해 종합 보장을 잘하여 대학입시의 안전과 평온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일 오후 왕람 부성장은 흑룡강성 학생모집고시원과 할빈시 제9중학교를 방문해 대학입시 준비업무를 점검 지도하고 대학입시 시험장 안전 '주 진지'를 잘 지키며 전반 과정의 조직 서비스를 보장하고 시험 공평, 절차 공개, 결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위 성정부의 배치에 따르면 6월 7일과 8일, 성 직속, 시 직속 기관과 사업단위는 오전 출근 시간을 9시 30분으로 연기하여 수험생의 이동 편의를 도모한다. 올해 흑룡강성의 대학입시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8220명 증가했으며 성에서는 101개 시험구(考区), 210개 시험장소(考点), 6,957개 시험장(考场)과 101개 예비 시험장소, 396개 예비시험장을 설치했다. 전성 각지는 고도로 중시하고 참답게 조직하며 잘 협력하고 '대학 입시 보장' 일련의 조치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이 좋은 상태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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