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은 5일 '2022년 흑룡강성 생태환경상황공보'(이하 '공보')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에서 공보를 발표했다. 흑룡강성생태환경청 당조성원, 부청장 마건이 '공보'를 해독했다.

마건은 "오늘 발표한 '공보'는 우리 성의 2022년 대기환경, 수질환경, 토지생태환경, 자연생태환경, 음향환경, 방사선환경, 기후변화, 인프라, 에너지 등 8개 방면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성 생태환경 각 요소의 품질상태와 변화추이를 중점적으로 기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기환경 측면에서 2022년 흑룡강성의 환경대기질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며 우량일수의 비률은 95.9%로 전년 대비 1.3포인트 증가하여 2015년 새로운 환경품질기준이 시행된 이후 가장 좋은 수준이다. 흑룡강성 13개 지구, 시 환경 대기질 종합 지수는 대흥안령지구, 흑하시, 이춘시가 상위 3위를 차지했다. 

수질환경 측면에서 2022년 자연적 배경요인의 영향을 뺀 후 전성 국가통제단면 우량수체 비률은 81.3%로 년간 심사목표 요구사항을 초과 달성했다. 송화강 본류 국가통제단면 수질은 모두 III류에 도달하여 사상 처음으로 수질상황이 우수에 도달했다. 국가통제단면 렬등 V류 수역을 제로화하여 전년 대비 1.5포인트 개선되였다. 전성 지하수 환경품질은 안정속에서 좋아졌으며 지하수 수질은 전체적으로 1.5포인트 개선되였다. 흑룡강성 22개 현급 수원지와 24개 현급시 수원지의 합격률은 100%이다.

토지 생태 환경 측면에서 전성 토양 환경 위험은 기본적으로 통제되고 토양오염의 증가추세는 초기에 억제되였다. 주요 건설 토지의 안전한 리용이 효과적으로 보장되였다. 농지의 토양 환경 상태는 총체적으로 안정적이다.

자연생태 측면에서 2022년 전성 생태환경의 질이 '우수'와 '량호'인 현(시)이 각각 28개, 47개 있다. 전성적으로 500종의 륙지 야생 동물과 2931종의 야생식물이 있다. 자연보호구역은 총 344곳, 총 면적은 906.7만헥타르로 전국 7위를 차지했다. 흑룡강성 산림 피복률은 44.47%이고 산림 축적량은 21억 5800만립방미터이다. 전성 초원 면적은 117.64만헥타르이고 '삼화' 초원은 2.77만헥타르로 2021년보다 800헥타르 증가했다.

기타 환경 측면에서 2022년 전성 13개 지구, 시의 주간 음향 환경 품질의 평균 등가음 수준은 53.4dB이고 도로 교통의 주간 음향 환경 품질의 평균 등가음 수준은 66.5dB이다. 전 성의 방사선 환경의 질은 전반적으로 량호하다. 2021년 7월 탄소시장 개방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흑룡강성 거래 참여 기업은 총 53개로 루적 탄소배출량 809만 6500톤, 거래액 3억 6300만원, 탄소배출량배당액 매출은 981만 8400톤, 거래액 4억 2800만원이다. 전 성 지구급 도시의 44개 검고 악취가 나는 수역은 기본적으로 제거되였다.

마건은 전반적으로 2022년 흑룡강성의 오염 방지 및 통제 공방이 강력하고 질서 있게 추진되고 중앙생태환경보호감독피드백문제시정이 단계적 진전을 이룩했으며 비즈니스 환경의 지속적인 최적화는 록색저탄소발전에 조력하고 생태환경기본보장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으며 전성 생태 문명 건설과 생태환경보호는 새로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