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흑룡강성공공문화클라우드 가동식이 할빈에서 거행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흑룡강성공공문화클라우드 전면 개통은 우리 성 공공문화서비스의 디지털화수준 제고 및 디지털자원건설 강화, 디지털화문화 새로운 장면응용 확대 실현을 가능케 한다.

소개에 따르면 흑룡강성공공문화클라우드는 2020년에 건설을 시작한 이래 현재 이미 건설을 마친 생태이다. 클라우드는 전 성 16개 시급관, 72개 현급 관자역 건설을 완수하여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성, 시, 현 3급 문화관 클라우드를 전면적으로 보급했다. 클라우드플랫폼은 정보 수집, 생방송 시청, 활동 공유, 재능 배우기, 경기장 예약, 훈련 진행, 룡강 감상, 좋은 책 읽기, 자원봉사, 인터넷 전시 등 12대 분야를 구축해 이미 국가 공공 문화클라우드와의 동시련결을 실현함으로써 진정으로 국가, 성, 시, 현 4급 네트워크 플랫폼을 형성하여 우리 성의 우수한 대중문화 활동의 전시 방송 무대가 되고 성 간 대중문화 교류의 교량으로 될 전망이다. 또한 온라인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경기장 활동 서비스 창구를 진행하며 우수한 문화제품의 전시 플랫폼을 소개하고 전 국민 예술보급의 자원을 진행한다. 이 플랫폼은 빅데이터 분석연구 및 성과전환 리용을 통해 진정으로 원스톱운행, 정확한 추천, 한클릭 직통, 한네트워크 일괄관리 및 문화관 기능의 서류 업그레이드와 공공문화 서비스의 전략전환을 실현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 부청장 하대는 "흑룡강성공공문화클라우드는 각급 대중예술관 (문화관)에 의탁한 전 성의 통일된 관리플랫폼으로서 성문려청이 20차 당대회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고 국가문화디지털화전략을 추진하며 문화혜민공정을 혁신적으로 실시하는 구체적인 조치이다"고 밝혔다. 

이밖에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이 주관하고 흑룡강성대중예술관이 주최하는 2023년흑룡강성공공문화디지털화건설훈련 및 기층전민예술보급의 질제고와 효익증대훈련이 동시에 개최되며 문화관광부 전국공공문화발전센터 군문활동처 처장 거존화, 기층봉사처 처장 진이병이 각각 '대중문화활동의 혁신발전사고와 디지털화실천', '공공문화클라우드, 문화와 관광자원봉사' 주제강좌를 진행한다. 이는 특강, 정책항목 해독, 현장실조훈련 등 방식으로 디지털화건설에 대한 리해를 심화하고 공공문화클라우드에 대한 응용과 관리수준을 제고함으로써 우리 성의 공공문화디지털화건설을 진일보 추진하고 공공문화서비스효능을 제고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