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절을 앞두고 흑룡강일보·룡두뉴스는 제1회 '룡강 장인 년도 인물' 10명의 사적을 보도해 그들이 직장을 사랑하고 사업에 충실하며 탁월함을 추구하고 협력하며 함께 전진하며 노력하고 헌신하는 이야기를 전했다.

사람들은 이 빛나는 '룡강 장인'들을 우러러보는 동시에 '장인'의 새로운 함의를 고민하고 있다. 장인이란 무엇인가? 전통으로는 수공예 로동자로 리해된다. 그러나 첨담 제조업으로의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장인'의 정의는 이미 '각 분야의 우수한 기능인재'로 일반화되였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장인'을 정의하는 경계는 계속 넓어지고 있다. 이는 또한 사람이 어떤 업종에 종사하든 '장인'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종을 불문하고 신분을 불문하고 '평생 한가지 일에 전념'해야만이 비로소 '장인'이 될 수 있음을 룡강 장인들은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전통 장인'에서 '룡강 장인'으로 정의가 바뀌고 있으며 '직업에 충실하고 집중하며 혁신하는' 정신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룡강 대지를 바라보면 각계 각층의 로동자들은 지혜와 헌신, 분투로 이 시대에 속하는 긍지와 영광을 그리고 있다. 이러한 발전의 흐름속에서 '장인'정신으로 무장하고 목표를 세운다면 기필코 점점 더 많은 일반인들이 새로운 시대의 '룡강 장인'이 되여 룡강의 진흥과 발전의 장려한 새 장을 열어갈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림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