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중국축구협회, 중국프로축구리그준비회의의 2023 중국축구 프로리그 사업회의에 따르면 2023 중국슈퍼리그는 '승격2 강등2'정책을 실시한다.

2022시즌 중국슈퍼리그는 18개팀으로 확대하고 '승격3 강등3'정책을 실시했다. 

2023시즌 중국슈퍼리그는 16개팀으로 축소하고 승강급 정책도 "중국슈퍼리그 시즌 성적 최후 2팀이 중국갑급리그로 강등하고 중국갑급리그 시즌 성적 최상위 2팀이 중국슈퍼리그로 승격한다"고 조절했다. 

용병정책에서 중국슈퍼리그팀들은 매 경기당 5명의 용병을 신청할수 있고 4명이 경기에 출전할수 있다. 각 팀들은 최다로 1명 홍콩, 마카오, 대만선수를 등록할수 있고 최다로 1명의 비 중국계 귀화선수를 중국선수로 등록할수 있으며 중국계 귀화선수는 중국선수로 등록할수 있다. 

올시즌 중국갑급리그도 동일하게 '승격2 강등2'정책을 실시하며 용병정책은 '3명 신청, 2명 출전'정책을 실시한다. 각팀들은 최소 1명의 U21(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비 홍콩, 마카오, 대만의 국내선수) 선수가 시종 경기장에 있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각팀들은 최다로 1명의 홍콩, 마카오, 대만선수를 등록할수 있고 비 중국계 귀화선수를 중국선수로 등록할수 없으며 중국계 귀화선수는 중국선수로 등록할수 있다. 

이외에 2023시즌 중국을급리그팀은 16개 팀이 홈, 어웨이 경기방식으로 치르는데 16개 팀이 2개 분구로 나뉘여 각각 8개 팀씩 쌍순환 경기를 통해 상위 4개팀이 갑급리그 승격조에 들어가고 하위 4개 팀은 강등조에 속하는데 최종 성적 하위 2팀이 중국 챔피언스리그(中冠联赛)로 강등하게 된다. 중국을급리그에는 용병을 등록하지 못하고 각팀들은 최소 1명의 U21(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비 홍콩, 마카오, 대만의 국내선수) 선수가 시종 경기장에 있어야 한다고 규정했으며 홍콩, 마카오, 대만선수와 귀화선수를 등록하지 못한다.

2023시즌 중국슈퍼리그는 4월 15일 북경공인체육장에서 개막한다. 

출처: 신화사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