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진 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 제23회 년례회의는 중국 각 지역에서 온 기업가들로 북적였다. 사상이 결집되며 교류가 원만했는 바 이들은 하나하나의 가치있는 야부리성과를 이룩했다. 이 가운데는 개최지인 흑룡강의 투자기회가 이슈로 됐다.

박금봉: 흑룡강은 농업대성, 로공업기지일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과학기술대성이다

흑룡강은 과학교육자원이 극히 풍부한 바 78개 대학교, 국가중점실험실, 국가공정기술연구센터, 기업기술혁신센터 등 수많은 국가급 과학기술혁신플랫폼을 갖고있다. 룡강기금관리유한회사 리사장이자 흑룡강성기금업협회 회장 박금봉에 의하면 흑룡강은 농업대성, 로후공업기지일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과학기술대성이다.

그는 "현재 흑룡강은 전방위 진흥을 전면적으로 진흥시키는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섰으며 성 위원회, 성 정부는 '4567' 현대산업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자본 수요와 투자 기회가 파생될 것이며 이는 투자자, 기업에 있어서 모두 거대한 기회이다"고 말했다.

진동승: 흑토지는 영양, 생태, 브랜드이며 미래의 희망과 해빛이다

야부리중국기업가포럼 리사장, 태강보험그룹주식유한회사 창시자 진동승은 "야부리포럼은 23년간 이 흑토지에 깊이 융합되였다. 흑토지는 영양이고 흑토지는 생태이며 흑토지는 브랜드이고 흑토지는 미래의 희망과 해빛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야부리포럼은 이미 흑룡강의 발전과 긴밀히 련결되였고 포럼 모든 기업가들도 이미 이 토지와 깊이 융합되였다. 흑토지는 반짝이는 브랜드로 되였다. 우리는 반드시 이 땅과 융합하여 이 땅에서 지탱하고 발전하는 동시에 이 땅에 보답해야 한다. 또한 야부리포럼이 우리 중국기업가와 중국기업가정신의 등불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류영호: 흑룡강은 민영기업이 형태전환을 실현하는 중요한 곳이다

신희망그룹 회장 류영호는 "올해 년례회의에 참가한 기업들로는 디지털과학기술, 전통산업, 소비품업종, 농업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그들은 모두 우리 민영기업이 호소에 응해 형태전환을 실현해야 한다는 념원을 보여줬다. 흑룡강은 형태전환을 실현하는 중요한 곳이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농업과 식품업에 종사하는데 흑룡강에 여러해 동안 투자해왔다. 흑룡강은 우리의 주요 시장이다. 신희망그룹은 중국 최대의 사료생산기업이다. 흑룡강은 새로운 발전을 필요로 한다. 향후 우리는 흑룡강에 저온물류운수업을 적극 배치하며 새로운 기술로 옥수수, 콩 등의 고품질 발전 전환재배를 실현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근년래 해마다 야부리포럼에 참가했는데 흑룡강이 민영기업에 대한 깊은 중시를 느낄 수 있었다. 흑룡강이 일부 민영기업의 구체적인 어려움을 잘 해결하고 민영기업의 자신감을 수립하는 등 면에서 적지 않은 노력을 해왔음을 알고 있다. 흑룡강 민영경제가 새로운 발전단계에 오를 것을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양호풍: 룡강 관광산업은 잠재력과 공유협력의 기회로 가득차있다

올 겨울, 흑룡강 각지 빙설관광은 뜨거운 열기를 방출했다. 룡강의 들끓는 빙설관광시장은 많은 협력자들에게 룡강 관광산업의 잠재력과 공유협력의 기회를 보여주었다. 해남성억주투자회사 총경리 양호풍은 처음으로 룡강에 와서 투자를 했으나 항목 발전에 신심 가득하다.

그는 "현재 흑룡강은 대대적으로 빙설경제를 보급하고 있다. 이것은 투자의 주요 원인이다. 우리는 3~5년 동안 4억~5억원을 투자하여 조수호관광지 종합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는 이곳을 사람들이 동경하는 관광지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소신광: 신산업은 끊임없이 활력과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안천과학기술그룹주식유한회사는 20여년간 룡강에 뿌리 내린 기업이다. 리사장 소신광은 "미래의 흑룡강성 디지털경제발전에 대해 나는 충분한 자신이 있다. 최근 흑룡강성은 신산업을 발전시키며 끊임없이 활력과 매력을 방출하고있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흑룡강성의 경영환경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으며 정부의 봉사의식도 아주 훌륭해졌다. 나는 전반 업종이 앞으로 룡강에서 발전하는데 대해서도 많은 기대와 신심을 갖게 되였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