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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오: 량회 정신 실행으로 향촌 진흥에 조력해야

2023-03-24 15:04:59

"올해 량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경작지 마지노선을 엄격히 사수하여 식량 파종면적을 안정시키고 고표준 농지 건설을 강화해 식량과 중요 농산물의 안정적이고 안전한 공급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강소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지적했다. 북대황은 새로운 천억근 식량생산능력 제고행동을 실시하면서 줄곧 식량 공급을 최우선 임무로 삼았다. 특히 보천령지사는 룡강의 '4개 농업'에 립각하여 '2차 창업'의 새로운 기회를 다잡고 있다." 최근 북대황그룹 보천령지사로 업무 복귀한 전국인대 대표 우가오(于家傲)는 쉴틈없이 춘경생산 일선에서 회의 참가 경험, 자신의 감수와 생각을 결부시켜 제때에 전국 량회 정신을 광범한 간부와 직원 군중들에게 선전하고 선독하면서 전국 량회 정신이 북대황의 흑토지에 뿌리 내리도록 했다.

전국인대 대표 우가오가 춘경생산 일선에서 량회 정신을 선독하고 있다.

올해 우가오가 속한 보천령지사는 '4개 농업'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공사, 농예, 바이오 '3대 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며 경작, 파종, 관리, 수확의 전 과정 표준체계 건설을 강화하여 흑토지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고표준 농지건설강도를 높이고 농경지 개조를 통해 토지리용률과 로동생산률을 높인다. 경작기 마지노선을 엄격히 사수한다. 지능감시통제, 원격식물보호 등 선진기술을 적극 보급하고 무인농장과 스마트농업 건설을 추진한다. 동시에 북대황의 '2차 창업'전략에 따라 농업의 사회화 서비스업을 전력 추진하고 북대황의 적용 가능한 농업 기술과 성숙한 관리 경험을 흑룡강, 나아가 전국 각지에 보급할 계획이다.

우가오 대표(가운데)가 춘경생산 일선에 나섰다.

우가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떠날 수 없다. 보천령지사는 당부를 명기하고 식량종합생산력을 전력 제고하는 것을 기반으로 농업농촌사회화서비스업 전개를 출발점으로 하여 보천령 국가급현대농업산업원과 전국향촌진흥시범현 건설의 기회를 빌어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을 가속화하고 농업, 상업, 문화, 관광의 협동발전을 실현함으로써 룡강의 농업과 농촌 현대화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농촌 진흥과 농업 강국을 위해 북대황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우가오 대표가 춘경 일선에서 선독하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보천령지사는 지금까지 예비경작작업을 이미 예정의 97%를 완성했고 콩도 118만무 확대 재배하였다. 농업사회화서비스의 년간 계획은 성내에서 전체 20만무를 위탁관리하고 220만무를 단계적으로 위탁관리함에 따라 보천령 향촌진흥 시범현 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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