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룡상고향진흥발전돕기좌담회에서 강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여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월 20일 오후, 흑룡강성위 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허근이 룡상고향진흥발전돕기좌담회를 소집하고 사회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20차 당대회와 전국 량회의 정신을 참답게 락착하며 '두가지 확고부동', '세가지 불변'을 견지하고 더욱 큰 강도, 더욱 실제적인 조치, 더욱 우수한 서비스로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며 룡상들이 룡강에 투자하여 고향에 보답하고 현대화강성 건설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서건국, 우홍도, 한성건, 장아중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좌담회에서 룡상총회 회장이며 중국비학(飞鹤)의 리사장 랭우빈(冷友斌)이 총회 설립이래 사업전개 등 상황을 소개했다. 룡상총회 부회장이며 중발실업(그룹)유한회사 총재인 대적(戴迪), Star VC 창시자 임천(任泉), 중태신탁 리사장 오경빈(吴庆斌), 천진시 경해물류유한회사 감사장 서경해(徐景海), 하남성 흑룡강상회 회장이며 하남성 국대실업유한회사 리사장 고지군(高志军), 태화화미(북경)의약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리사장 양철(杨哲)이 투자협력, 룡강의 질적 발전을 추진에 관해 발언하였다. 허근은 그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청취하고나서 공동으로 관심하는 룡강의 우세, 산업방향, 정책규획, 경영환경 등에 대해 깊이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허근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정협 14기 1차 회의에 참가한 민건, 공상련계 위원들을 위문하고 련합소조회의에 참가했을 때 하였던 중요연설은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질적 발전을 위해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룡상총회, 각지 흑룡강상회와 여러 기업가들은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여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현하며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광범한 룡상들을 단결시켜 강국건설, 민족부흥을 위해 봉사하는 시대적책임을 더욱 잘 짊어져야 한다. 발전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확고부동', '세가지 불변', '두가지 건전' 등 방침정책을 깊이 깨달으며 전략적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력사적주동을 증강하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전당, 전국 인민의 중심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전심전력으로 발전을 추진하여 시대, 력사,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업적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고품질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깊이있게 실천하며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에 자각적으로 봉사하고 융합되며 국가발전의 전반국면과 룡강의 진흥발전 수요에 립각하여 자주혁신을 강화하고 주업을 확대하고 강화하며 투자유치, 인재유치, 지혜유치 등 면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발휘하여 실제행동으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의 전면적인 건설과 룡강의 진흥발전을 위해 마땅한 기여를 해야 한다. 기업가정신을 고양하고 애국심을 지니며 시종 기업의 발전을 국가의 번영, 룡강의 발전과 긴밀히 결부시켜 적극적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투자, 흥업하며 고향의 홍보대사가 되여 사회공익자선사업에 참여하고 애국경업, 준법경영, 창업혁신, 사회에 보답하는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룡상총회 자체건설을 강화하여 단결된 총회, 민주적인 총회, 규범적인 총회를 운영하는 것을 견지하며 제도건설을 강화하고 운행메커니즘을 건전히 하며 봉사방식을 혁신하고 정부와 기업의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가들에게 '따스한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성위, 성정부는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질적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할 것이며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서비스보장을 강화함으로써 민영기업가들이 룡강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근심없이 발전할 수 있게 할 것이다.

흑룡강성직속 해당 단위의 주요 책임자, 귀향룡상과 초청을 받은 야부리포럼 회원, 성장계획 수강생 대표 등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