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광동성에서 학습 단련하고 업무에 복귀한 간부 좌담회에서 강조

선진지역의 신리념과 신경험을 잘 배우고 잘 응용하여

질적발전 추진에서 더욱 큰 성과를 보여주어야

왕지군 참석

3월 20일 오전, 흑룡강성위 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허근은 광동성으로 가 학습과 단련을 하고 돌아와 업무에 복귀한 간부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대일 협력을 심화하고 간부대오 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의 중요지시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20차 당대회와 전국 량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락착하며 선진지역의 유익한 발전경험을 잘 배우고 잘 리용하며 사상을 해방하고 관념을 갱신하며 개척혁신, 대담한 실천을 통해 룡강의 질적 진흥발전과 현대화강성 건설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흑룡강성지도자 왕지군, 왕일신, 양박, 하량군, 장아중이 참석했다. 흑룡강성위 조직부가 성의 간부들이 광동성으로 가 학습과 단련을 한 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였다.

회의에서 학습단련간부 대표 리옥준, 신갑, 양세지, 손우, 고건, 왕육탁, 마복명, 왕건이 선후로 발언하면서 수확과 체험, 의견과 건의를 이야기했다. 그들의 발언을 들은 후 허근은 그들과 서로 교류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간부를 선발하여 광동으로 파견하여 학습과 단련을 시킨 것은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을 락착하고 흑룡강과 광동의 일대일 협력을 심화하는 실제적인 조치이며 간부양성을 강화하고 능력을 제고하는 효과적인 경로이다. 여러분이 일터로 돌아간후 학습성과를 잘 리용하고 교류협력의 교량과 뉴대 역할을 잘 하여 배운 좋은 리념, 좋은 경험을 진흥발전을 추진하는 좋은 사고방식, 좋은 방법으로 확실하게 전환시켜 중국식 현대화 룡강의 실천을 추진하는데 더욱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

허근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흑룡강성 간부 비축양성과 사용 업무 규획(2022-2026)'에 따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간부를 선발하여 발달한 성에 파견하여 학습과 단련을 시킬 것이며 그 목적은 간부가 룡강의 진흥 발전과 현대화강성 건설 수요에 더욱 잘 적응하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학습단련성과를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으로 구현하며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현하며 시종 '두가지 대국'을 가슴에 품고 '국지대자'를 명기하며 당에 대해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정치적자각으로 20차 당대회와 전국 량회의 정신을 본 지역, 본 부문의 '시공 설계도'로 세분화하여 진흥발전과 인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실제적인 성과로 전환시키기를 바란다. 학습단련성과를 사상을 깊이 해방하는 것으로 구현하며 시장경제의식, 앞다투어 우수한 성과를 창조하는 의식, 개혁개방 의식, 개척과 혁신 의식을 증강하고 '무중생유, 유중생우'에 능하며 진정으로 사상해방성과를 혁신발전의 사고방식과 사업의 질 및 효과를 제고하고 발전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구현하며 사상적인 장벽을 깨는 것으로 발전상의 돌파를 이룩하기를 바란다. 학습단련성과를 전문소양을 제고하는 것으로 구현하며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임무와 새로운 요구에 주동적으로 적응하고 '능력공황'을 극복하는 긴박감을 증강하며 학습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직책리행과 책임수행에 필수적인 지식체계를 보완하여 각자 자기 분야의 전문가로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학습단련성과를 단련된 탄탄한 작풍으로 구현해야 하며 근렴의식, 봉사의식, 책임의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조사연구의 기풍을 크게 일으키고 사업질 기준을 전면적으로 높이며 '네가지 체계' 페환업무락착기제를 잘 리용하여 당중앙의 결책포치와 성위의 사업요구가 착지하여 효력을 발생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허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시(지구)의 각 해당 부문은 간부들이 학습, 단련하는데 역할을 발휘하고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주며 성숙된 경험을 적극적으로 복제, 보급하며 정책조치와 제도기제를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 성위 조직부는 선발파견사업을 끊임없이 개진하고 최적화하며 선발파견의 질을 높이고 추적관리를 강화하여 학습과 단련이 더욱 큰 성과를 거두도록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일대일 협력과 관련된 단위의 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참가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