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리 포럼은 23년 동안 흑토지에 깊이 녹아들었다. 흑토지는 영양, 흑토지는 생태, 흑토지는 브랜드, 흑토지는 미래의 희망이자 해빛이다."라며 3월 19일 2023 야부리 중국 기업가포럼 년차총회 페막식에서 야부리 중국 기업가포럼 리사장, 태강보험그룹 창업자 , 리사장 겸 CEO 진동승(陈东升)은 페막사에서 애틋한 마음을 담아 말했다.

"우리는 이 땅과 융합하여 이 땅에 지탱하고 발전해야 한다."라며 진동승은 흑토지는 이미 우렁찬 브랜드가 되였고 야부리 포럼의 모든 기업가들은 이 땅과 깊이 융합되였다고 밝혔다.

진동승은 "중국 민간기업도 고품질 발전의 길을 가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 민영기업가, 특히 야부리 기업가가 추구하고 따라야 하는 것이다. 사상적이고 건설적인 것은 긍정적인 에너지이며 야부리 포럼의 23년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23년이였다. 야부리포럼은 자기의 정확한 위치를 견지하고 '중국의 다보스, 세계의 야부리'의 방향으로 분투해야 한다"라며 자신의 깨달음을 공유했다.

"오늘날 우리는 이미 선두 기업의 시대에 접어들었고 이것이 중국 민영기업이 고품질로 발전하고 있다는 가장 좋은 사실이다."라며 진동승은 아부리 포럼이 중국식 현대화라는 위대한 민족 서장의 중요한 일원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기업가들은 선대를 배우고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겨야 한다며 과거에 마구잡이로 성장하던데로부터 점차 고품질 발전으로 나아가 혁신 구동, 효률성 구동, 주요 업무와 전문분야에 집중하여 대 서킷(赛道)의 선두 기업이 되고 대 산업의 선두 기업이 되며 산업을 세분화하는 선두 기업이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지한 소감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기업가 정신은 매개인에게 스며들었다. 진동승은은 끝으로 "야부리 포럼은 이미 흑룡강의 발전과 긴밀히 련결돼 있으며 우리도 이 땅에 보답해 야부리 포럼이 영구회지가 될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 중국 기업가와 중국 기업가 정신의 등불이 되야 한다"라고 표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