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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공항그룹, 서비스를 북으로 개방하는 선두에 서다

2023-01-31 14:09:12

지난 음력설황금주간에 흑룡강공항그룹은 도합 3680대의 항공편 리착륙을 보장하였고 연인수로 49만 9000명의 려객을 운송하여 동기대비 각각 39.3%, 87.8% 성장하고 2019년의 94.8%와 91.3%로 회복되여 음력설운송의 좋은 출발을 보였다.

터미널 건물 안의 려행객들이 바쁜 걸음을 하고 있다.

흑룡강의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로서 흑룡강공항그룹은 국가전략을 위해 봉사하고 지방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광범한 려객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고 항공시장을 대대적으로 개척하였으며 항로네트워크배치를 끊임없이 보완했다. 2022년말까지 국제항공, 남방항공, 동방항공, 심천항공, 사천항공, 해남항공, 한국 아시아나항공 등 45개 국내외 항공사가 흑룡강성에서 운영에 들어갔고 국내, 국제선 318개를 개척하였으며 통항도시가 100개에 달하여 할빈을 중심으로 전국의 중요한 도시를 아우르고 러시아, 일본, 한국 등 주변국가 및 유럽과 아메리카 주요국가로 확장된 항공 교통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광범한 려객들을 위해 서비스하고 지방경제발전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각 항공사의 비행기가 준비를 마쳤다.

2022년, 흑룡강공항그룹은 항로항공편을 적극 회복하고 겨울항공계절에 경양 등 8개 통항도시를 새로 증가시켰다. 할빈공항의 국제정기려객운송항로는 4개로 동기대비 2개 늘어났고 매주 항공편은 6회로 동기대비 3회 증가되였다. 하바롭스크 항로를 회복하고 울란바토르 항로를 개통하였으며 모스크바 화물수송기 항로가 순조롭게 운항을 재개하였고 려객수송을 화물수송으로 개편한 로스앤젤레스 항공편이 첫 출항에 성공했다. 도합 10만 7000차례의 리착륙, 1172만 3000명의 려객 물동량, 9만 9000톤의 화물운송 물동량을 달성하여 각각 2019년의 57.1%, 46.6%로 회복되였다. 그중 할빈공항은 루계로 8만 2000차례의 리착륙, 949만 6000명의 려객 물동량, 9만 7000톤의 화물운송 물동량을 달성하여 각각 2019년의 55.6%, 45.7%, 71%로 회복되였다. 할빈공항의 려객 물동량은 동북지역 1위로 회복되였다.

할빈공항.

2023년, 흑룡강공항그룹은 성위, 성정부의 포치요구를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여 '할빈국제항공중추전략', '공항군전략', '비항업무발전전략' 등 3대 전략을 추진하여 서비스를 북쪽으로 개방하는 과정에 선두주자가 되고 선봉 역할을 맡았다. 인프라시설 보장능력 건설을 확대하게 된다. 할빈공항 2기 확장 공사를 서둘러 실시하여 하루빨리 생산에 도달하고 효과를 달성한다. 국제항공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추진하고 물류통로의 인프라시설을 보완하여 국제항공화물운송중추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를 닦는다. 정책적지지를 쟁취하고 항공회사의 수송력투입을 적극 조률하여 곤명, 남경과 중경 등 중점도시의 항공편밀도를 증가시킨다. '4+N' 고속선 건설을 계속 추진한다. 항공시장의 홍보와 판로확대를 강화하고 '항공+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촉진한다. 기존의 국제선 항공편을 회복하고 할빈-블라디보스토크, 할빈-이르쿠츠크의 대러시아 극동 통로 건설을 추진한다. 평양까지의 항로 개설을 추진하여 국제선 네트워크가 동북아시아를 전면적으로 커버할 수 있도록 한다. 러시아, 북미 화물운송항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고 밀도를 점차 증가시킨다. 북미의 입항 화물 운송 업무를 보장하고 일본과 한국의 화물 시장 개발을 모색한다. ARJ21 기종을 위주로 성내 지선 항로 기초 네트워크를 완비한다. 북경, 상해, 광주에서 할빈까지의 항공편을 지선까지 연장하여 지선 네트워크를 보충하며 수요가 있는 지지선 항로를 점차 개통한다. 목단강, 가목사, 대경 등 공항은 적시에 야간수송력을 도입한다. '통정항공편서비스관리플랫폼'과 '환송려객서비스플랫폼'의 역할을 발휘하고 '할빈경유비행' 서비스브랜드를 통해 환송경유제품을 출시하여 동북아시아를 커버하고 구미를 련결하는 국제항공중추와 동북에서 대외로 개방된 현대종합교통중추, 룡강지역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원을 구축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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