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이 '민영경제 진흥 발전 45조'를 발표한지 두달만에 우리 성은 경제운행의 전반적인 호전 추진 '20조'를 발표했고 프로젝트 추진, 기업 증산, 소비 촉진, 기업 구제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실질적인 조치를 출범하여 성장을 안정시키고 시장자신감을 높여 성위, 성정부의 우리 성 경제운행의 전반적인 호전을 촉진하는 결의를 보여줌으로써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흑룡강성이 최근 발표한 '전성 경제운행의 전반적인 호전에 관한 몇가지 정책 조치'에 대해 흑룡강성 중소기업협회 비서장 손립호(孙立虎)는 "이 20조는 정책 조치가 명확하고 운용성이 비교적 강하며 기업이 정책 배당금을 실질적으로 누려 안심하고 룡강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20조'가 손립호에게 인상 깊었던 것은 장려 보상강도가 큰 것이다. 손립호는 '20조'를 례로 들며 공업기업의 증산을 촉진하는 규정을 출범하여 당기 공업생산액이 1000만원 이상이고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기업에 대해 증가액의 1%를 장려하며 분기별 기업당 장려자금은 최대 50만원을 넘지 않도록 했다. 이것은 공업기업에 있어서 장려강도가 매우 크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20조'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조달 프로젝트의 예비 점유률을 30%에서 40% 이상으로 늘렸는바 10%를 높이면 많은 중소기업을 살릴 수 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계약금 비률은 전체 계약의 3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계약금 비률은 전체 계약의 50% 이상에서 70% 이상으로 각각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현금 흐름은 기업발전의 혈액이며 중소기업의 자금 흐름은 대기업과 비교하기 어렵고 계약금 비률의 증가는 기업의 자금 압력을 줄일 수 있으며 중소기업의 발전에 크게 도움된다.
중소기업을 괴롭히는 발전 문제에 대해 언급할 때마다 융자의 어려움은 항상 제기되였다. 손립호는 "'20조' 중 17조, 18조, 19조에 중소기업 금융지원 차원에서 기업 구제대출 운전자금 정책이나 2022년 4분기에 만기되였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대출, '량 안정 기금(双稳基金)' 담보대출 등을 모두 일정기간 연장해 기업들이 귀중한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1분기에 올해 첫 출발의 자금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손립호는 "중소기업의 '친정식구(娘家人)'로서 흑룡강성 중소기업협회는 이 20조 정책 조치를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할 것이며 화상회의, 방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정책이 정확이 리행되고 정책을 즉시 누리도록 추진하며 가까운 시일 내에 화상회의를 열어 해당 부서를 요청해 20조에 대한 해석을 진행하여 정책이 실제 기업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