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은  성위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 주재하여 주요 20개국(G20) 제17차 정상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9차 정상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전달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령도에 관한 중공 흑룡강성위의 몇가지 규정'과 '중앙 8가지 규정의 실시 세칙정신을 철저히 관철할데 관한 중공 흑룡강성위의 몇가지 규정'을 심의했으며 산업진흥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관련 사업을 연구 배치했다.

회의에서는 "주요 20개국(G20) 제17차 정상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9차 정상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우리 나라가 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고 대외개방과 협력을 심화한다는 강력한 신호를 전달해 우리 나라가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서 대국의 책임을 확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우리는 습근평의 외교사상을 철저히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해외 순방에서 이룬 중요한 성과를 관철하며 국제 협력과 대외 교류에 적극 나서 국가 외교사업 전반을 위해 더 잘 봉사해야 한다.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 추진에 관한 20차 당대회의 전략배치를 성실히 리행하고 '일대일로'에 깊이 융합되여 공동 건설하며 중몽러 경제벨트 중 흑룡강성내 전략적 중요 도시(节点城市)의 역할을 강화하고 신시대 연변(沿边) 개방 개발행동을 깊이 실시하며 고품질 개방플랫폼을 구축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며 국제 국내 시장, 산업, 요소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개방 룡강 건설을 가속화하고 우리 나라의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여 개방 발전으로 진흥 발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  

회의는 "전성 각 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두가지 확립', '두가지 수호'를 확고히 옹호하는 것을 최고 정치원칙으로 삼고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당 규약을 성실히 학습 관철하고 지시요청보고 등 제도를 엄격히 집행하며 자각적으로 당과 국가사업의 대국하에서 행동하고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시종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의 8가지 규정과 그 시행세칙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4풍'을 바로 잡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경계하고 특권사상과 특권행위를 타파하며 능력 작풍건설의 성과를 공고 심화하고 인민대중과 시장주체의 리익을 해치는 부조리를 단호히 시정하여 새로운 기풍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성위상무위원이 솔선수범하여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맡은바 사업을 엄격히 관리하며 책임을 엄격히 지고 전성 당원 간부의 모범이 돼야 한다.

회의는 "산업진흥은 룡강 진흥 발전의 필요한 선택이자 핵심 조치"라고 강조했다. 각 지, 각 급 지도간부는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에 관한 20차 당대회의 전략배치를 성실히 리행하고 산업진흥계획을 심도있게 실시하며 미래지향적 사고를 강화하고 시장립지와 산업방향을 명확히 하며 산업목표와 사업목표를 명확히 하고 산업사슬의 돌파구와 주요 공격 포인트(主攻点)를 잘 찾아 투자유치, 프로젝트건설, 서비스보장과 정책실현에 힘써야 하며 추진체제, 책임체계를 완벽화하고 독촉 검사, 심사 평가를 강화하며 '4567'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을 가속화하여 룡강의 진흥발전과 현대건설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기타 사항도 검토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