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공안청에 따르면 올들어 흑룡강성은 로인 등 특수계층을 위해 루계 3500여건의 출입국 증명서류를 해결해주었는데 그중에 려권은 1800여건, 홍콩, 마카오 왕래 통행증은 1700여건이였다. 로인 등 특수계층을 위해 '내가 도와드립니다' 서비스를 3500여차례 제공했다.

출입국관리국 서비스홀.  

흑룡강성 공안출입국관리부문은 '능력 기풍 건설의 해' 실천활동을 지속적으로 심화시키면서 가장 뚜렷한 문제에 착안점을 두고 가장 구체적인 업무를 틀어쥐는 한편 창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잘 틀어쥐고 로인들을 위해 '급하고 어렵고 걱정되고 기다리는' 문제를 해결해주었으며 더욱 주도면밀하고 더욱 따뜻하고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흑룡강성 공안청 출입국관리국은 로인들이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할 때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서비스 상대 범위를 확대하고 로인 등 특수계층의 출입국증명서 발급을 간편하게 하는 등 8가지 조치를 내놓고 '로인 등 특수계층에 대한 공안서비스의 관리를 강화하고 개진하는 업무제도'를 제정하여 전성 각지의 서비스 관리 기준을 더욱 규범화하였다.

'우선창구' 개설, 거동이 불편한 로인을 위한 방문 서비스, 다양한 비용 납부 방식 제공, 증명서 사진 수집 절차 간소화, 스마트화 서비스 향유 편리화, 지역사회로의 서비스 확장 추진, 온라인 사무 체험 개선, 택배 서비스 개통 등 8가지 서비스 조치를 내오고 전성 각급 공안 출입국의 접수홀에 별도의 서비스 시설을 증설하여 로인 등 특수계층을 상대로 행동, 응용, 응급 구조 등 편리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