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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식 보도! 상호교류식 전파! '신비의 흑토벌'이 당신에게 멋진 룡강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2022-08-24 13:57:56

룡강의 습지에서 두루미가 날아예며 춤추는 것을 구경하고

깊은 산 밀림 속에 들어가 동북호랑이의 자취를 찾아본다

드넓은 전답을 밟으며 흑토의 에너지를 몸으로 느껴보고

흑룡강변에서 걸음을 멈추고 철갑상어 방류에 참가한다

극한 고속철을 타고 화살처럼 빠른 속도를 체험해보고 

무인 농장을 내려다보며 과학기술의 지혜를 눈여겨본다 

중앙기업 일중을 방문하여 최고의 제조기업을 구경하고

우쑤리강반을 한가로이 거닐며 어부의 노래를 듣는다

22일, 흑룡강성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흑룡강성위 인터넷정보판공실과 흑룡강일보그룹이 주관한 '20차 당대회 맞이 새로운 흑룡강 이야기- '신비의 흑토벌' 대형 융합매체 시리즈 보도가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 융합매체 시리즈 보도는 발생 중에 있는 력사를 기록하였고 더없이 다채로운 룡강을 보여주게 된다.

이를 위하여 흑룡강일보그룹은 미리부터 기획하고 엄선하였다. 3월에 립안하여 이야기 단서를 모집하기 시작했으며 세심하게 선별한 결과 룡강 요소를 가득 포함하고 전국적으로도 자랑할만한 훌륭한 이야기 22개를 추려냈다.

국가의 식량안전을 수호하는 방면

흑토지 보호, 오상 입쌀, 원산지 콩, 동녕 검은목이버섯, 무인농장, 가시오갈피 생산 등 6개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국가의 산업안전을 수호하는 방면

'국보'로 불리우는 일중과 룡강특색이 뚜렷한 고한 철도, 랭지 시운전을 다루었다. 

국가의 생태안전을 수호하는 방면

대삼림과 대습지를 취급했고 룡강특색을 가득 품은 동북호랑이, 두루미, 철갑상어 보호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6월부터 서둘러 창작을 시작하여 깊이 취재하고 반복적으로 갈고 다듬었다. 여러 갈래의 대오가 협동적으로 일을 추진하였으며 알심들여 각본을 쓰고 여러차례 각도를 조절하고 반복적으로 문자를 다듬으며 세심하게 영상을 편집하고 또 편집하였다. 

여러개의 취재팀이 조국의 최북쪽과 최동쪽을 방문하면서 우쑤리강 배사공의 노래를 부르고 '최고의 스키장' 야부리와 룡강관광특색을 대표하는 빙설대세계 및 음악의도시에 초점을 맞추었다. 칠대하를 방문하여 빙설챔피언의 성장의 발자취를 찾아보고 룡강현으로 가 우주에서 가장 밝은 별을 찾아보았다. 

그들은 융합메체의 특점에 맞춰 창의적인 표현방식과 전파방식으로 한가지 내용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이야기했으며 세분화, 차별화, 가시화, 상호교류화에 공을 들여 정확하게 표현했다.

이런 전매체 이야기 제품을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등 여러가지 언어로 번역하여 러시아, 한국, 일본 등 나라의 언론에 방송함으로써 국제 플랫폼에 흑룡강성의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행진식 보도, 립체식 전파, 련동식 발표, 상호교류식 홍보. 흑룡강성이 국가의 '5대 안전'이라는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4개 견지'를 단호히 실행하고 '5개 발전'을 실현하며 '3편의 대문장'을 잘 만들고 '6개 룡강'을 건설하는 생동한 실천을 전면적으로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이는 우리가 흑룡강을 홍보하여 량호한 여론분위기를 조성하고 룡강의 진흥발전에 이바지하는 한차례 중요한 기회이며 또한 우리 룡강의 아들딸들이 20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소중한 선물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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