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흑룡강대학 2022 학우 기업가 서비스 룡강발전 포럼이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국내외 700여명 우수한 학우 기업가들이 오프라인, 클라우드에서 만나 동창의 우정을 이야기하고 합작 발전을 도모했다. 회담은 룡강에 자금을 유치하고 인재를 모집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는 바 여러 학우 기업들은 룡강에 량질 프로젝트를 유치, 투자 총액은 277억원에 달했다.

투자 프로젝트는 이 학교 학우기업인 화영투자그룹이 할빈시와 체결한 '원망하저(源网荷储) 저장 일체화와 집중식 공유 저장 프로젝트', 흑하시와 체결한 신에너지 신재료 전산업 사슬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그 밖에 학우 기업, 상장회사인 경람과학기술본부의 일부 업무도 할빈으로 옮겨졌고 중발실업 대건강산업과 문화관광산업, 절강운달풍전, 중러 쌍순환전자상거래산업단지, 지림에너지 등 일부 프로젝트도 깊이 있게 협의 중이다.

"우리 성과 학교가 고품질 투자유치 사업을 추진하려는 결심과 성의를 우리는 희망 가득히 보고 있다. 학우 기업가들이 룡강 발전에 투자하는 적극적인 행동들은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회담에서 흑룡강대학 부총장 리탁은 최근 몇년 동안 학우들의 투자유치 업무 상황을 소개했다.

근년래 흑룡강대학은 대학교 혁신 자원 집합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학우권'을 끊임없이 확대하고 학우들이 지식, 기술, 관리, 자본 등 자원을 통합시켜 룡강의 혁신 발전을 돕게끔 하였다.

현재 흑룡강대학은 '교우 유치, 인재 유치'라는 장기 체제를 구축하고 '교우+흑룡강대학+룡강'발전 공동체를 구축하는 총체적인 목표로 취업과 투자유치의 융합을 추진하고 과학기술 성과의 착지 전환과 투자유치의 융합을 강화하며 인재 육성의 질을 향상시키고 교우 문화와 투자유치가 융합되는 '네 가지 융합 혁신'투자유치 업무 구조를 형성했다. 학교는 학우 경제를 강교 발전, 강성 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다음 단계에서 학교는 회담을 계기로 '교두보'역할을 한층 더 발휘하며 '지방+학교+학우'의 최대 동심원을 그릴 것이다. 그외첨단 과학연구 혁신 플랫폼의 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과학연구, 성과 전환 등 분야에서 학우 기업에 기술과 지능 지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우리 성의 경영환경과 좋은 정책을 대대적으로 소개하고 학우 기업과 투자유치 프로젝트의 정확한 매칭을 위해 서비스하며 투자유치의 새로운 돌파를 추진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