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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목사랭면문화축제' 첫 개최

2022-08-17 14:51:09

가목사시의 무형문화재음식문화를 발굴하고 풍부한 지방음식문화의 풍토인정을 보여주기 위해 가목시의 랭면문화 특색음식을 유명 관광음식문화 브랜드로 육성한다. '애상삼강' 소비시즌에 앞서 가목사시문화광전과 관광국, 가목사시 시장감독관리국, 가목사시상무와경제협력국, 가목사시 향양구정부, 차이나모바일 가목사분사가 공동 주최한 '애상삼강·제1회 가목사랭면문화' 축제가 8월 11일 장안광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가목사시위 상무위원, 선전부장 진흥평, 시위상무위원, 비서장, 통일전선부 부장 방동흔 등 시 지도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가목사랭면문화축제' 활동은 처음으로 '식품'을 착안점으로 삼고 '잊지 못할 가목사랭면, 혀끝의 색다른 맛'을 주제로 하였다. 이는 가목사시의 무형문화재음식문화를 전승하고 가목사사람들의 자체 랭면브랜드를 수립하며 력사와 문화의 뿌리를 깊이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랭면문화의 영향력과 홍보력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목사 랭면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특색문화관광브랜드를 구축, 보급하여 산업체인을 형성함으로써 업종의 발전을 촉진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해 가목사 경제의 쾌속발전을 추진한다.

행사장에서는 조선족 무형문화재미식, 특색 무형문화재수공예품, 문화창의 랜덤박스(盲盒) 아이스크림 등 전시·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창성·성성랭면', '신선랭면·한강남 브랜드관', '세자매 랭면집' 등 8개 유명 랭면가게가 한자리에 모였다. 시 간부들은 행사장에서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관람하고 여러 상점, 시민들과 교류를 했으며 가목사시의 특색 무형문화재미식의 내함과 백성들의 소비수요에 대해 깊이 리해하고 이번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번 랭면문화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순서는 시민을 초청해 랭면을 무료로 시식하는 행사였다. 랭면문화축제에서는 '가목사문려' 틱톡생방송을 통해 전 시민에게 랭면카드를 배포했다. 랭면카드를 받은 시민들은 이 카드로 상기 8개 식당에서 랭면을 무료로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축제현장에서 가목사랭면을 받을 수 있다. 개막식 당일, 시문화방송관광국은 현장에 '랭면카드' 발급구역을 추가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랭면카드'를 발급했다. 카드를 받으러 온 시민들은 행사장에 질서있게 긴 줄을 서서 분위기가 아주 흥성거렸다. '가목사문려' 틱톡플랫폼에서 전과정 생방송을 진행했는데 시청자는 연 7만명에 달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마국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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