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흑룡강대농업투자교류회 및 농업브랜드발표회에 6명의 원사가 참가해 함께 대농업을 론의하면서 농업대성인 흑룡강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왔다.

회의에서 원사들은 흑룡강성의 다년간의 농업 발전과 성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룡강 농업의 미래에 대해 의견과 대책을 제기했으며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정확한 건의를 가져왔다.

중국과학원 원사, 중국과학원 유전발육생물학연구소 소장 양유재

"흑룡강은 농업 대성으로서 광활한 랭지 흑토를 가지고 있고 유전물질 자원 분야에서도 많은 우위에 있으며 이런 것들은 모두 중국의 식량 안전을 보장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연구, 개량, 보급하여 재배하고 있는 량질의 랭지 품종 외에도 잠재력을 갖춘 수많은 랭지 유전물질 자원이 개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중국과학원 유전발육생물학연구소 소장인 양유재가 말했다.

중국과학원 원사, 중국농업과학원 작물과학연구소 소장 전전

"흑룡강성 랭지 작물 유전물질 자원고는 중국의 유전물질 자원 종류를 매우 풍부하게 했고 중국의 랭지 작물 유전물질 혁신, 신품종 육성과 종합적인 연구 리용을 도왔으며 중국의 랭지 작물 유전물질 자원을 보호하고 국가 식량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중국농업과학원 작물과학연구소 소장인 전전이 말했다.

중국과학원 원사, 중국농업과학원 할빈수의학연구소 연구원 진화란

"우리 성은 산업 기반, 과학기술 성과, 인재 대오 등 각 방면에서 우위를 갖추고 있다. 집짐승 종업 혁신 발전의 량호한 환경과 장기적인 효과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것은 우리 성의 미래 발전 방향이다. 축산업의 고품질 안전 발전을 보장하는 핵심 경쟁력을 반드시 자신의 손에 굳게 잡고 있어야 한다."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중국농업과학원 할빈수의학연구소 연구원 진화란이 말했다.

중국공정원 원사, 중국농업과학원 농업자원과농업구획연구소 연구원 주위

경작지 비료 배양과 효률적인 시비 연구에 종사하는 중국공정원 원사, 중국농업과학원 농업자원과농업구획연구소 연구원 주위는 이런 건의를 했다. "씨앗의 잠재력을 키워 고전분의 옥수수 품종, 고유고단백질의 콩 품종 등 우량 품종을 보급하고 응용해야 한다. 경작지의 잠재력을 키워야 한다. 보호적인 경작, 경작과 보호 결합, 합리적인 경작 등 조치를 통해 흑토지를 보호해야 한다. 규모 경영의 잠재력을 키워야 한다. 토지 류전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소농가 경영을 규모 경영으로 전환시킴으로써 농업 생산 효률을 높여야 한다."

중국공정원 원사, 중국농업대학 교수 초사언

동물영양과 사료과학 전문가인 중국공정원 원사, 중국농업대학 교수 초사언은 이런 건의를 했다. "경작과 보호를 결합하여 친환경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순환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가축이 배출한 오물을 유기비료로 사용해야 한다. 바이오기술을 리용하여 농부산물을 단백질 사료로 만들어 흑룡강성 목축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낮은 원가와 높은 효과의 강력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중국공정원 원사, 중국농업대학 교수 임발정

유제품 과학과 공학 연구에 오래동안 종사해온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중국농업대학 교수인 임발정은 "최근 몇년동안 중국은 식량안전발전전략, 대식물관 등 리념을 잇달아 제기하여 흑룡강의 농업 발전에 천재일우의 가장 좋은 시기를 가져다주었다. 목축업의 과학기술혁신 능력을 진일보로 강화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투입 강도를 높여야 한다. 여기에는 양식, 가공 등 각 방면의 과학기술 혁신이 포함된다."라고 건의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