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 공유, 공동건설, 윈윈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자원을 통합하고 정품로선을 련결하여 핵심브랜드를 구축한다. 8월 14일, 흑룡강성 동부습지관광련맹 회원단위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의 문화관광협력 추진과 도시간 전역 관광의 조화로운 발전 대계를 공동으로 상론했다. 이는 기자가 제4회 룡강동부습지관광추진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룡강동부습지관광련맹은 2019년 설립된 이래 성공적으로 3회를 개최했다. 계서의 흥개호, 가목사의 송화강, 쌍압산의 칠성하습지에서 올해 학강의 두루하습지에 이르기까지, 행사 영향력이 부단히 상승했고 브랜드 효과도 날로 두드러졌다. 한편 련맹은 룡강의 록색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 관광산업을 키우며 생태문명건설을 심화시키는 등 방면에서 모두 중대한 의의가 있다.

련맹대회에서 련맹한 5개 도시는 선후로 각자의 문화관광 발전 경험을 교류하고 문화관광 협력 마케팅 협의를 체결했다. 또 5개 련맹도시의 문화관광 기업들이 협력 협의를 체결했고 풍경구도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성 제13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여 련맹건설경험을 총화하기 위해 련맹대회는 여러 련맹 성원단위에서 습지보호와 발전을 다같이 중시하고 량질자원과 아름다운 풍경을 련결시킴으로써 자원우세가 산업우세와 경제우세로 서둘러 전환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또 습지관광 발전의 특색 우위와 중대한 기회를 깊이 인식하고 습지관광 발전에서의 약점과 한계 문제에 초점을 맞춰 해결하며 습지 관광의 중점 령역과 관건 고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습지관광 발전을 위한 조직시스템과 보장 메커니즘을 건전화 하고 보완함으로써 룡강 동부습지관광의 혁신적 발전과 기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