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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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가 30일 막을 내린다. 이번 박람회는 각국의 우수한 제품과 신제품들이 첫선을 보였고 중외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박람회 구매에 나서면서 중국 시장의 왕성한 활력과 거대한 흡인력이 드러났다.
첨단 제품, 새롭고 신기하고 특수한 기술, 각종 련동 체험으로 박람회 전시관들은 열기가 높았고 매일 평균 백여 건의 신제품 발표회와 백여 건의 홍보 행사가 열렸다.
전한 데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바이오 테크, 서비스 소비, 주거생활 등 다양한 제품들의 루적 의향 거래액이 100억원을 넘었다. 이러한 수치는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의 열기를 가장 잘 보여준다. 또한 이번 박람회가 예정대로 열리고 중국의 일련의 소비 촉진 정책이 집중적으로 방출되면서 소비 회복의 '강심제(强心制)'가 되였으며 많은 기업이 중국 투자를 늘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