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4270억 2000만원의 리윤총액을 실현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1% 성장했다.
국가통계국 공업사 고급 통계사 주홍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이래 일부 지역의 전염병 확산 영향으로 인해 공업기업은 리익에 대한 부담이 커졌고 4월 공업기업의 리윤은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된 폭이 비교적 컸으나 전염병이 효과적인 통제를 받으면서 5월 공업기업 리윤의 하락폭이 조금 줄어들었으며 6월 산업체인과 공급체인이 한단계 더 회복되면서 공업기업의 리익은 현저하게 증가되였고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은 동기 대비 0.8% 증가되였으며 련속 두달 동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65조 4100억원의 영업수입을 실현했고 동기 대비 9.1%증가되였다. 그중 6월 기업의 영업수익은 8.6% 증가되였고 수입의 증가속도는 이미 최근 몇년 동안의 평균수준과 가까워졌다.
주의할 부분은 동부, 동북 지역의 기업리윤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고 중서부 지역도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6월 동부, 동북지역의 생산복귀, 생산량 달성이 빠르게 추진되면서 기업리윤은 비록 동기 대비 각각 13.5%, 2.7% 하락했지만 하락폭은 5월보다 각각 6%포인트, 27.1%포인트 축소되였다. 그중 장강삼각주지역의 리윤은 5월의 17.8% 하락으로부터 6월의 4.6%증가에로 돌아섰고 상해, 강소, 료녕, 길림의 리윤은 모두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되거나 하락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홍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6월, 중하류 업계의 효익이 지속적으로 증가되면서 공업의 세가지 큰 류형의 증가속도 차이도 줄어들었으며 제조업 리윤은 규모이상 공업의 76.2%를 차지하고 5월보다 2.6%포인트 제고되였으며 공업기업 리윤업계의 구조도 한단계 더 보완되였다. 산업체인, 공업체인이 지속적으로 회복함에 따라 장비제조업의 리윤도 5월의 9% 하락에서 6월의 4.1% 증가로 돌아섰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