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하 중약가공기지 프로젝트는 최근 우리 성에서 열린 전국공상련 주석 정상회담 계약 항목 중 하나로 현재 합작쌍방은 프로젝트계획 설계방안에 대해 미세 조정을 진행하여 다음 단계의 시공에 기초를 다지고 있다.

프로젝트 건설 효과도

이 프로젝트는 총 10억원을 투자하여 두 단계로 나누어 건설한다. 주로 수입 중약재 검측실험실, 정밀 가공구, 창고 저장 물류구, 상품 전시 교역구 등을 포함한다. 프로젝트가 생산에 투입되면 년간 생산액은 5억원, 년간 납세액은 500만원으로 200명의 고용을 이끌 수 있다.

북약의약그룹투자유한회사 총경리 진충효는 "수분하시위 시정부의 성의에 고무됐다. 계약 후 수분하시위 시정부는 밤새 관련 지도자를 그룹에 배치하고 세부 문제를 후속적으로 해결하며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는 수분하에 투자하는 것을 안심한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북약그룹은 동북 3성에서 업계 선두로 국내 중약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러시아에 중약을 수출한 기업 중 하나이다. 북약그룹 관계자는 중약재 생산 가공방면에서 북약그룹은 전문적인 우세를 발휘하여 수분하항구의 우위와 효과적으로 결합하고 수분하 산업구도 및 무역구조를 더욱 최적화하여 수분하시 바이오경제의 더욱 빠른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수분하시도시건설투자발전유한회사와 합작하여 전기 기초 작업이 이미 완료되였으며 계획설계에 따라 1기 프로젝트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합작 상담

수분하시 도시건설투자발전그룹 총경리 왕발규는 "계약전부터 각오를 다지고 전담반을 설립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다음 단계는 협력의 틀에서 로동자를 조직해 시공에 들어가도록 하고 공사 기간을 역순으로 배치(倒排工期)하여 프로젝트가 조기에 착지해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