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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룡강의 매력 느껴라

2022-07-12 14:23:08

행적코드 '별표' 취소, 흑룡강성 륙지변경통상구도시 타성 관광 회복, 려행사와 온라인려행기업 관광전용렬차업무 회복 등을 비롯해 최근 관광업에 좋은 소식이 자주 나오면서 흑룡강성의 여름철 관광시장이 신속히 경기를 회복하고 있다.

"우리는 여름철 관광시장을 겨냥하여 일련의 휴양관광, 피서관광, 가족관광상품을 출시했다", "우리는 현재 관광객 출발지, 목적지와 련계하여 성간 관광상품을 전면적으로 보급하고 있다"…련일, 성 각급 문화관광부문의 적극적인 인도하에 성내의 여러 려행사들은 전력투구하여 여름철 관광시장확보을 준비하고 있다. 신우걸 할빈청년국제려행사 총경리는 6월부터 지금까지 매일 많은 성외 단체려행사가 관련 려행코스와 상품을 문의하고 있는데 그중 작은 단체려행과 맞춤 려행상품이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여름에는 우리는 눈길을 중고급관광시장으로 돌려 일반로선외에도 새형세하에 려객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개성화제품, 례하면 인류초급문명 제2차세계대전 종결지 녀진금원문화발전과정 8일 관광상품에 경박호, 흥개호, 태양도 등 명승지 외에 요하소남산, 봉림고성유적, 금상경박물관 등을 포함시켜 자연경관과 력사인문을 융합시켰는데 시장의 반응이 매우 좋다."


6월말, 전국행적카드 '별표' 취소 소식이 발표된 후부터 흑룡강 외성려행은 려행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한차례 예약고봉기를 맞이했다. 흑룡강성과 할빈 검색인기는 모두 50% 이상 상승했다. 특히 6월 29일 흑룡강성과 할빈을 목적지로 한 성간 려행 예약량은 전날대비 평균 두자리수 늘었다. 타성 려행객들에게 인기인 단체관광상품으로는 막하북극촌, 조국 최북단에서 신비로운 극광을 만나기, 경박호 화산원시삼림공원, 오대련지와 로흑산에서 대자연과 가까이 접촉하기, 중앙대가에서 할빈 백년 력사풍정과 제품을 느껴보기 등이 있다.

중국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흑룡강은 시원하고 피서하기 좋은 곳이다. 흑룡강은 끝없는 보물과 아름다운 경치, 큰 삼림, 큰 습지, 큰 호수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어 전성에서 하계 관광을 발전에서 독특한 우세를 이루고있다. 근년들어 흑룡강성은 중국의 생태건강 관광목적지, 자가용 및 실외운동 관광목적지의 상부설계를 구축하기로 결정하고 관광상품, 모델, 업종형태의 혁신을 적극 추진하여 전성 각지의 전방위적인 관광시장을 심도있게 다져 '청량룡강'의 명함이 점점 더 화려해지고 있다.

최근 흑룡강성교통투자그룹, 흑룡강일보그룹 등 기관에서 주최한 2022'일로향북·룡강취미'(一路向北· 龙江醉美) 자가운전려행행사에 참가한 자동차 동호인들이 대흥안령에서 한차의 청량한 려행체험을 했다. 대흥안령지역 관광발전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20℃의 평균기온 우세, 중국북극의 지리우세, 대삼림, 대계강, 대습지의 자연자원우세를 빌어 대흥안령지역은 하계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피서흥안령, 양생북극을 주제로 3선, 3 경기, 3축제, 9대 체험, 10개 필수 자가려행지, 21개 필수려행지를 출시하여 여름 려행상품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고 대흥안령 여름 려행의 브랜드 영향력을 한층 더 제고시켰다.

성 문화관광청홍보처 관계자는 흑룡강성은 올해 여름 '5대피서관광도시, 10대 주제관광상품, 25개 반드시 다녀와야 할 관광지, 30곳 야외숙영지, 100갈래 자가려행로선, 13개 지역과 시 특색미식 등 핵심제품을 선보여 관광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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