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제5회 디지털중국건설정상회의 뉴스발표회가 북경에서 개최됐으며 정상회의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복건성 복주시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흑룡강성은 주빈성 신분으로 제5회 디지털중국건설성과전에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료해한데 따르면 정상회의는 계속해서 '4개 플랫폼'의 포지션을 견지한다. 즉 중국 정보화발전정책 발표 플랫폼, 디지털 중국 건설의 최신 성과 전시 플랫폼, 전자 정무와 디지털 경제리론 및 실천 교류 플랫폼, 글로벌 력량을 집결해 디지털 중국의 협력 플랫폼 건설을 추진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흑룡강성은 주빈성 중의 하나로 540 평방미터의 대형 전시관을 기획하고 성과전시, 실물견학, 인터랙티브 체험 등 다양한 전시형식으로 흑룡강성의 풍부한 디지털화 건설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흑룡강성 전시장에 40여개 단위를 참가시킬 계획이다.

할빈신구 디지털경제 선행시범구에 초점을 맞춰 관객들에게 할빈신구가 디지털 산업화발전과 산업의 디지털화 전환을 적극 추진하는 혁신의 구동력 및 할빈신구 디지털경제발전의 최신 성과와 광활한 미래 발전전망을 선보인다. 례를들면 할빈공업대학, 할빈공정대학, 할빈리공대학, 중전과(中电科)49소 등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관의 과학기술, 인재 우세를 바탕으로 디지털기술혁신센터, 연구개발센터 등 최신 성과들이 공개 전시된다.

디지털 농업 선도구에서 흑룡강성은 현대 디지털 농업 전국 모델 건설을 가속화하며 중점적으로 자원관리, 스마트육종, 디지털 농업 서비스 APP, 무인화농장, 위탁관리, 디지털 공장, 디지털 물류, 디지털 마케팅 등 농업 응용장면, 례를 들면 북대황그룹이 제일 먼저 실현한 농업 전 산업사슬 디지털화, 지능화의 일련의 선도방안을 전시한다. 감응신호 장치 전시관에서 중점적으로 국내 선진적인 감응신호 장치 설계, 연구개발과 생산능력을 전시한다. 군수공업과 민용시장을 겨냥하여 응용장면의 확대를 통해 항공우주, 자동차공업, 현대농업, 기상서비스, 선박동력, 스마트건강, 스마트난방 등 다분야의 감응신호장치 제품을 크게 발전시킨다. 그리고 '빙천설지도 금산은산 선도구', '로공업기지 디시털화 전환 시범구' 등 총 11개의 전시부스를 이미 준비완료했으며 가동을 앞두고 있다.

혁신선도와 융합발전을 견지한다. 흑룡강성은 혁신을 디지털 경제 발전의 제1원동력으로 삼고 기술, 응용, 모델의 융합과 혁신 창조를 가속화했다. 제5회 디지털 중국 건설 성과전은 '디지털 룡강'에 기술혁신, 성과전환 및 산업부화의 전시플랫폼을 제공하여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경영방식의 탄생을 가속화하며 룡강 특색이 있는 디지털 경제강성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데 공동 분투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