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단지를 나가지 않아도 집문앞에 개방식 혁명교육기지가 있으니 정말 좋아요!” 사회구역 로당원 진량(陈良)은 실외 '홍색전시관'이 생긴 후부터 온 가족이 자주 정원에 와서 학습하고 참관하면서 공산당원의 확고한 신앙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홍색자원을 잘 활용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면서 할빈시 도리구 공락가 사업위원회는 건물서비스에서의 당 건설의 선도적 역할을 돌출하면서 대중의 수요에 립각하여 신동방학교 부동산과 련합하여 ‘홍색건물(红色物业)’ 설립 기회를 빌어 우리 성 최초로 실외 오픈식 ‘홍색전시관’을 건립하여 각종 홍색선전 교육요소를 아파트단지 환경에 융합시켜 대중들이 여가 시간에 집문앞에서 홍색문화의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6월 30일, 실외 '홍색전시관'이 정식으로 개막되였다. 기자는 실외 ‘홍색전시관’에서 주민주택단지의 주요 도로 량측의 록화벨트, 하나의 레저광장, 하나의 당원대중봉사센터와 회랑에 따라 ‘빛나는 력정, 대대로 전승, 조화로운 가원, 시대의 새 노래, 청렴한 가풍’의 5개 전시구역을 나누어 건설한 것을 보았다. 이는 중서융합의 풍격, 전형적이고 세련된 내용, 장중하고도 간결한 포치, 풍부한 글과 그림으로 전시해 당의 빛나는 로정, 성시(지역) 당대회 정신, 직업도덕, 가정미덕, 사회공공도덕, 쓰레기분류, 핵심가치관, 시대모범, 주변의 우수한 인물 등 내용으로 정감, 풍경, 경지를 전시함으로써 지혜로운 당 건설, 홍색문화자원과 참관자들이 상호 교류를 형성하도록 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공락가사업위원회는 당건설의 선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도시구역 기층 당 건설과 소구역 관리의 난점과 통점을 해결하고 유럽 신도시의 소구역을 돌파점으로 '당건설 + 홍색건물 + 소구역 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 형성했고 '홍색건물'단지의 새로운 발전구도를 활용해 건물서비스의 질과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대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지속적으로 증강시킴으로써 색채, 온도, 활력, 감화력이 있는 당 건설을 힘써 창조하고 도시 기층관리의 새로운 구도를 선도하여 당조직이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100미터'를 뚫을 것이다.

개방식 실외전시관은 언제 어디서나 주민들이 '홍색지식'을 참관, 학습하고 파란만장한 혁명 이야기를 읽으며 선배들의 애국주의와 혁명주의 정신을 감명받을 수 있다. 참관하러 온 한 주민은 여가시간에 담화방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면서 로당원들의 홍색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가족들이 함께 가족성장록지를 인수하여 주택단지의 록화와 미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의 문화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어 일거량득이라고 말했다.

할빈시 도리구위원회선전부 부장 두문희(杜文曦)는 력사를 거울로 하는 홍색전시관의 교육역할을 발휘하여 '홍색자원을 잘 리용하고 홍색전통을 발양하며 홍색유전자를 잘 계승하자'는 요구를 관철하고 한 세대 또 한 세대의 당원들이 당건설사업을 위해 불발, 분투하도록 격려하면서 도리구의 력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도리구 공락가 사업위원회 부서기 범리리(范莉莉)는 실외 '홍색전시관' 설립은 대중들로 하여금 저도 모르게 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곳은 당원간분의 학습교육기지일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정책을 선전하는 정신가원이다. 학습교육기지를 회의실에서 실외로 옮겨 더욱 취미성 있고 군중에게 접근해 효과가 더욱 좋을 것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다음 단계, 공락가 사업위원회 실외 ‘홍색전시관’은 부동한 시기의 당의 정책, 각급 당위원회 요구, 전시내용 정기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네트워크 클라우드플랫폼 개통을 탐색하고 광범한 시민과 네티즌은 집에서도 립체적이고 직관적인 ‘전시관’을 참관할 수 있으므로 더욱 많은 당원간부군중들이 학습교육을 받고 초심의 사명을 깨닫고 전진력을 섭취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