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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탄수력발전소, 중국 수력발전의 힘을 완벽하게 보여주다

2022-07-01 09:44:17

금사강백학탄수력발전소의 첫 기조가 생산과 발전에 들어간지 1년이 되였다. 할빈전기그룹 할빈전기공장유한책임회사는 삼협그룹의 총괄적인 조률과 지휘 하에 더욱 단결 협력하여 백학탄의 우수 공정을 위한 길에 할빈전기의 력량을 끊임없이 기여하고 록색 청결에너지 공사로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백학탄수력발전소 등 6개 계단식 발전소가 모여 세계 최대 청결에너지 회랑지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 중 5개 발전소 총 45대의 기조는 모두 할빈전기기계회사가 연구 개발에 참여했다.

현재 할빈전기기계회사가 자발적으로 연구 제작한 백학탄발전소 8대의 100만 킬로와트 수력발전기 중 이미 3대의 기체가 상업 운행에 투입되였는 바 모두 우수한 품질표준에 도달했다. 나머지 5대 기조도 모두 네트워크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발전소 16대의 기조가 모두 생산에 들어가면 하루 발전량은 약 16만 가구의 1년 전기 사용량과 비슷하다고 한다.

중국 수력발전의 '무인구'를 위한 목표는 몇세대에 거친 수력발전 인원들의 꿈일뿐만 아니라 할빈전기기계회사를 대표하는 에너지 장비 제조기업이 실력혁신으로 정밀품을 성취해온 자랑이기도 하다. 할빈전기기계회사는 백학탄발전소 기조를 연구 제작하여 두가지 기술을 혁신했다. 바로 발전기가 80만킬로와트에서 100만킬로와트로 도약했다는 점과 수력 터빈이 회전 바퀴로 더욱 효률적이고 안정적인 운행을 실현했다는 것이다. 이는 세인들에게 중국의 수력과 전기의 저력을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단기 용량의 '증가'에 따라 연구 개발 디자인의 난이도도 배로 증가했다. 할빈전기기계회사는 수력 발전 설비의 원 기술 발원지를 맡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아 우세 자원을 집중시키고 관건기술 난제를 전력으로 공략했다. 2007년에 이미 국가과학기술지탱 계획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백만킬로와트 기조 과제 연구를 시작했다. 15년동안 고품질 생산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분투를 거쳐 마침내 세계적인 혁신 성과를 거두어 핵심 기술을 자신의 손에 굳게 장악하게 되였다.

백학탄수력발전소 우안(右岸)기조는 높이 54미터, 총 중량 7600톤으로 약 16만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여 있는 바 일부 지표의 정밀도 오차는 반드시 0.01밀리미터 이내로 제어해야 하기에 설계와 가공 기술 난이도가 매우 높다.

기계의 더욱 우수한 에너지 특성 그리고 사용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효률적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할빈전기의 과학인원들은 처음으로 추진기날개를 100만킬로와트 기기에 응용하여 근본적으로 온정한효률을 해결하였다. 기조가 분당 111.1바퀴의 속도로 회전할 경우 진동폭은 머리카락 한가닥의 직경보다도 더 작다. 업계 관계자들은 수력 터빈의 효률 향상이 100%에 가까울수록 소수점을 하나씩 높이는 일은 더욱 어려워진다고 분석한다. 할빈전기는 거듭되는 연구와 실천을 통해 회전륜의 최고 효률을 96.7%까지 향상시켰다.

백학탄수력발전소 백만킬로와트 기조 연구 개발에서 할빈전기는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가진 전공랭기술을 혁신적으로 응용하여 국제 선두 수준을 실현했다. 백학탄수력발전소 기조에 규정된 전압은 24킬로볼트로 현재 수력발전분야 최고 전압 등급이다. 할빈전기가 연구 개발한 정자선봉(定子线棒)은 정품표준에 도달했는 바 일부 혁신은 기타 공장에 응용되기도 하였다.

그밖에 새로운 재료, 새로운 공예가 광범위하게 응용된 기조는 성공의 저울추로 되고 있다. 남보다 먼저 정자 프레스에 C6 코팅층 수용성 친환경 절연 페인트를 전면적으로 사용했다는 것과 CMT 용접 로봇 작업장이 그것이다. 이는 기조축 와합금층 고품질 스마트 제조를 실현시켰다.

이와 동시에 백학탄프로젝트 연구 개발에서 할빈전기기계회사는 지속적으로 정익화(精益化) 관리를 추진했고 지능화, 디지털화된 검측 수단은 부품의 우수한 제품 목표에 안전 보장을 구축하고 '24시간'서비스책임제를 리행하며 전염병 발생 기간에도 역주행하여 책임 담당, 실력 지탱으로 '국지중기'를 이룩했다.

세계 수력발전 '무인구'가 획기적인 기억과 기호가 되여 과학기술 새로운 고봉에 용감하게 오른 할빈전기기계회사의 사업일군들은 금사강백학탄수력발전소의 전 세계 첫 병렬 발전, 전 세계 최초의 정식 상업운송, 전 세계 최초의 100만킬로와트 발전의 우수한 성과로 세인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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