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오전, 흑룡강성 국토공간계획인 '3구 3선' 확정업무 텔레비전전화회의가 할빈에서 열렸다. 부성장이며 성정협 부주석인 리해도(李海涛)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하였다. 회의는 전성의 '3구 3선' 확정업무 상황 보고, 자연보호지 통합 최적화 조정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관련 업무를 연구배치했다.

텔레비전전화회의 현장.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3구 3선'의 확정과 국토공간규획 편성의 중요한 의의에 대해 높이 중시하고 심각하게 인식해야 하며 '3구 3선' 확정업무가 제때에 질적으로 완성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수요를 충분히 고려하여 공업, 교통, 수리, 시정, 통신 등 발전형 지표의 용지수요를 과학적으로 합리하게 추산하는 한편 제한형, 보호형 지표의 용지측정작업을 참답게 잘해야 한다. 리치와 근거가 있고 강유력해야 하며 국가와 흑룡강성의 중대한 발전전략을 충분히 고려하고 성의 경제발전을 위해 되도록 충분한 공간을 남겨두어야 한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행동해야 하며 아래로는 시와 현의 확정업무에 대한 지도를 잘하고 우로는 국가의 지지와 보상정책을 적극 쟁취하며 수평적으로는 기타 성과 소통과 교류를 해야 한다. 높은 기준과 엄격한 요구를 바탕으로 성급 국토공간규획의 수정, 보완과 시, 현급 총체적인 계획편성업무를 동시에 추진하고 국토공간 기초정보 플랫폼의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책임을 확실하게 정하며 프로젝트 용지 수요와 자연보호지 조정 수요를 진일보 정리하여 보고하는 한편 상급에 보고하는 성과에 대한 심사를 잘해야 한다.

전성 '3구 3선' 확정업무가 가동된 후 성직속 관련 부문과 각 시, 현은 심도있고 세심한 작업을 대대적으로 하여 단계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