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송텔레비전네트워크그룹유한회사(이하 광전으로 략칭 )의 5G네트워크 흑룡강서비스 가동식이 지난 27일 할빈에서 열렸다. 성위 상무위원 겸 선전부 하량군 부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하부장은 "중국광전은 매체, 정보와 과학기술이 융합된 플랫폼형 기업으로 전국 광전네트워크의 '유선+5G'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지능형 광전매체를 구축하고 지능형 광전네트워크를 발전시키자'는 중요한 지시를 관철 실행하는 중대한 조치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 광전5G네트워크서비스가 흑룡강에서 가동된 것은 흑룡강의 광전5G네트워크 건설이 돌파적인 성과를 이루었음을 설명하고 5G와 유선텔레비전의 상호 융합, 상호 에너지 부여를 깊이 추진하기 위해 튼튼한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하부장은 "중국광전 흑룡강네트워크주식유한회사는 중국광전과 중국모바일의 5G를 공동 건설하고 공유할데 관한 당중앙, 국무원의 중요한 결책 포치를 착실하게 관철 실행하고 성 제13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실행하여 융합발전의 주력군 중임을 용감하게 떠메고 유력한 조치를 통해 주류매체 융합 전파망과 디지털문화 전파망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면서 융합공생의 새로운 업태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시청각의 융합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전 구역 전 구간의 대협력 시스템을 서둘러 구축하고 5G시대 업종간 협동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힘써 구축하여 룡강의 디지털경제 건설을 추진하는 골간 력량으로 거듭나 룡강을 발전시켜 아름답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창조해 나가자"고 요구했다.

이번 활동은 성위 선전부, 성 공신청, 성통신관리국, 성광전국에서 주최하고 중국 광전 흑룡강네트워크주식유한회사에서 협찬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