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정치

[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라] 해남성, 새시대 중국 개혁개방의 시범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

2022-06-17 14:41:07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하여 세차례 해남성을 시찰하는 과정에 전망성 있고 현지 실정에 맞게 새시대 해남의 발전을 위하여 방향을 명확히 해주었다. 

해남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연설정신을 관철실시하고 다그쳐 세계적 영향력이 있는 중국특색의 자유무역항 건설을 다그치며 열대 특색 고효률 농업에 립각해 향촌진흥을 전면 추진했다. 

6월 6일, 해남성 '토지슈퍼'는 공식 접속되였다. 이는 해남 자유무역항제도가 혁신을 집성한 또 한차례의 중요한 성과이다. '토지슈퍼'와 같은 정책수당이 부단히 방출되고 있는 배후에는 높은 질과 표준으로 해남 자유무역항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이 숨겨져있다. 해남 자유무역항을 건설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친히 계획, 포치하고 친히 추진한 개혁개방의 중대한 조치이다. 

2018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성 경제특구 건설 30주년 대회에서 당중앙은 해남성 전역에서 자유무역 시험구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고 해남성이 점차 모색하고 중국특색의 자유무역향 건설을 안정하게 추진하는 것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정중하게 선포했다. 해남성은 절차와 단계에 나누어 자유무역항 정책과 제도 시스템을 건립해야 한다.

해남성에서 자유무역항을 건설하는 것은 해남성 경제특구에 개혁개방의 새 사명을 부여했다. 4년래 해남 자유무역항 정책제도 구도 시스템이 초보적으로 건립되여 120여가지 제도 혁신 사례가 선후하여 제정되였다. 

해남성은 풍부한 열대 농업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 '삼농'사업을 깊이 중시했다. 2013년 4월, 총서기는 삼아 아룡만 근처의 박후촌을 찾아 '초요사회 건설 완성 여부는 기층의 촌민들을 보는 것이 관건'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2018년 4월, 총서기는 무더위를 무릅쓰고 해구시 수영구 석산진 시차촌을 찾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향촌진흥은 산업에 의존해야 하고 산업 발전은 특색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자신만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색산업 발전은 반드시 과학적이여야 하고 반드시 자신의 실제에 부합되여야 한다.

석곡산업 발전에 의존하여 시차촌은 이미 원근에 유명한 인터넷 차잎 재배 인기촌으로 부상했다. '선도기업+전업 합작사+농가'의 모식을 통해 촌민들은 부를 창조하는 길을 날로 넓게 닦아가고 있다.

올해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오지산시에 위치한 수만향 모납촌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할 때 향촌진흥은 산업 생태화와 생태 산업화에 모를 박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남성은 현지 생태상품가치 실현기제 실시방안을 건립하고 건전히 하였다. 해남성은 향후 생태상품 조사관측을 전개하고 자원 총량을 명확히 하며 생태환경자원을 특색산업우세로 전환하여 생태상품가치 부가가치 증대를 추진할 전망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